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거울속세상님, 六道熱火님 //
제가 보기에 스키퍼는 '자잘한 부분은 최대한 솎아낸' 작품입니다.
소소한 재미를 줄 만한 사이드스토리는 최대한 배제하고
본 줄기와 관계있는 부분만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지요.
다만 그 속에서도 주변인물 조명은 제대로 하고 있고,
또 재미가 있으니까 저는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베린님 //
결과적으로 그렇긴 한데, 주인공이 그것까지 생각하긴 힘드니까요.^^;
가르쳐준 노래를 마리가 학교에서 퍼뜨리는 것부터
주인공은 모르고 있고, 그럴 거라 생각도 못한 듯 하고.
물론 파급효과를 알았다면 미리 주의를 줬겠지만,
거기까진 생각이 못미친 듯 하군요.
[록]님 //
3, 4권 정도 가면 진행이 급물살을 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곤란하겠죠;; 지금은 너무 느린 듯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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