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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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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7.24 23:50
    No. 1

    정말 공감하내요 ㅋㅋㅋ
    읽다보면 그냥 아무 내용도없는데, 각 인물들의 별 쓸떼없는 오해와 잡생각덕에 책장이 술술넘어가죠. 이런 '비뢰도류' 소설은 확실히 생각없이, 편하게 읽기좋고 인기도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단지; 정말 남는 기억도없고 허무한느낌이 강한것은 어쩔 수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7.07.24 23:59
    No. 2

    표사를 썼을때는 조금만 다듬으면 괜찮을것 같았는데, 오히려 가면 갈수록 보기 안 좋아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7.07.25 02:12
    No. 3

    잠룡전설 중반부부터 느낀 점이지만 무협소설이 아니라 게임 소설을 읽는 기분입니다. 주인공은 퀘스트만 깨고, 주변인물들은 NPC수준의 인공지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팔바람
    작성일
    07.07.25 08:51
    No. 4

    반대가 왜 세 표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mintsif
    작성일
    07.07.25 08:59
    No. 5

    재미있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반대가 3표가 있는거겠죠
    물론 논리적인 부분에서 글쓴분의 말씀이 옳긴 하지만
    그게 싫으면 안보면 되지 않을까요
    무협,판타지에서까지 까칠하게 굴기 싫어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저부터도 그렇구요
    좀 말이 안된다 싶어도 그럴수도 있겠거니 라는 생각도 들고
    재밌으면 대충 넘어가는 편입니다.
    소설에 목숨걸고 논리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1人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7.25 09:07
    No. 6

    책방알바 조금해보고 친구들이나 주위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해보고, 여러 사이트도 돌아다니고 대충 조합해서 낸결론은
    인기는 '비뢰도류' 소설이 확실히 더 많다는겁니다. 가볍고, 생각없이 ,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07.07.25 10:10
    No. 7

    5권까지 봤는대..
    너~~무 뻔한 결말..
    황규영님은 머신이라 불릴정도로 빠른 출판 주기를 가지고 계신데...
    솔직히 말해서 소설이 너무 성의없어보입니다...
    대충대충 비슷한 내용을 끈임없이 우려먹죠..
    책 마지막부분엔 항상 뒷부분이 뻔히보이는 어설픈 절단마공..
    항상 위협이되는 존재들은 지나치게 억측만 해대고 또 멍청해서..
    주인공은 위기에 빠지는 적이 '단 한번도' 없죠..
    빠지는 척 하다가 오히려 이득만 보게되는..
    잠룡전설부터 말이죠..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당장 보이는 사실이 그러하니.. 흐흠
    그냥 팔릴만한 책들만 줄창 써오고 있다는 느낌만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07.25 10:12
    No. 8

    나름대로의 색깔이라고 생각하니 괜찮던데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음침교룡군
    작성일
    07.07.25 12:34
    No. 9

    황규영 작품님은 다 읽기 좋던데..
    책같은건 스토리 안따지고 읽기 때문에 3권까진 재미있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네옹
    작성일
    07.07.25 13:04
    No. 10

    그런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책이 잘나가니 계속 그렇게 쓰시는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07.07.25 16:11
    No. 11

    우리나라 장르 시장의 폐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분량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일부 작가는 그게 자신의 스타일이라는 어이없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소설에서 문단을 형성하는 것은 소설 고유의 영역이지만, 그 것이 쓰잘대기 없는 잡설이거나 늘이게 되면 폐단이 되어 버리죠.
    결국 극의 흐름을 시나리오가 아닌 문단으로 조절한다는 반증이거든요.
    어느정도는 이해해도 도가 넘어가면 읽는 사람중 열에 반은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편적인 반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07.07.25 16:12
    No. 12

    외국 소설의 경우는 전부는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깔끔하게 작가가 의도한 부분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것은 작가의 수준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으로 보낼 때 번역가들이 그런걸 많이 없애려 애쓰죠 외국 독자들 짜증나지 않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7.07.25 21:25
    No. 13

    솔직히 공감가는 내용도 없잖아 있지만...
    재미면만 두고 본다면,,, 솔직히 잘 읽히는 작품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여소해
    작성일
    07.07.26 11:04
    No. 14

    네. 재미만 있습니다.
    장르소설이라 재미만 있으면 되지라고 말하신다면 저도 할 말 없군요.
    황규영님 작품은 너무 눈에 보여서 두편정도 읽으니 손이 잘 안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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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카르마신
    작성일
    07.10.10 12:32
    No. 15

    전정말 황영규작가님꺼 실던데 맨날 오해와 억측들...이젠 황영규란말만들어도 손이가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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