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금천무
작품명 : 풍마검신
출판사 : 포커스북
풍마검신...감상란에서 한번본적이 있어서 읽어봤습니다.무협에서는 거의 시작이 기연에서 강호행아니면 복수행이라 처음 주인공의 작은아버지가 얻은 이름불명의 무공서로 인한 혈겁도 그저그러려니 하고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인공과 속옷을훔치던 노고수,당씨성을 가진 여고수와 만날때 였습니다.그때 노고수는 주인공에게 속옷훔친것을 덤태기씌우고 도망치더군요.그때하던말이 토까자?처음엔 황당했습니다...하지만 요즘무협책은 이런쪽으로 발전해서 상관없나하고 읽었는데..나중에 자신의 가문이 혈겁을 당할때 주인공은 혈겁을 저지르는자들중 일부를 발견하고 분명!!당당히 나섰습니다.
그리고 상대쪽에서 먼저 공격하자 이럽니다.윽!!비겁하게 암습을!이런식으로 말이죠....게다가 나중에 주인공 아버지와 친분이 있던 검치가 나타나 도와줍니다...그때도 조금 걸리더군요..그때 검치에 대한 묘사는 60대인가 70대쯤에 금포를 입었다는것으로 기억합니다.그런데 적들은 검치다!하고 바로 줄행랑이더군요...물론 사전에 혈겁을 방해하는 노인이 있으면 그 노인은 검치니 도망쳐라 하고 명령이 내려왔을수도 있지도 뭔가 어색하더군요...그리고 무협에서 칼부림이 나고 상처가 나는것은 다반사인데 조금 스치기만해도 윽!거리는게 읽기가 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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