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주제로 생각해 봤는데요.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한 손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것이 아닐지요.
뭔가(사문의 대업이나 무공 전수 같은 뭐 그런 종류의 기타 등등.) 전해주고 어떤 일을 하려는데, 전해 받은 사람이 도와주겠다고 나서고, 그것을 "안 돼!"라고 하기에는 뭣하고, 손이 더 있으면 "쉬워지겠네. "라는 생각일 수도 있겠고요.
그래서 자의 또는 타의로, 끌어들였거나 제 발로 들어온 것이라고나 할까요?
음, 위와 같은 생각을 밑바탕에 까니, 저는 천검상인님께서 말씀하신 의문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쳐놓고 보니 북 치고 장구 치는 꼴이네요. 이구...)
매 앞에 장사가 없긴 하죠. ^^;
"근데 그게 과연 얼마나 오래갈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뭐 굳이 오래갈 필요는 없겠지만요. 딱! 필요할 때까지만 "들이팬! "효과가 나면 되니까요.
그렇지만, 과연,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무력이 엄청나더라도 말이지요.
한꺼번에 열 사람 또는 일백 사람, 그것을 넘어 일천 사람은 어찌 싸워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요.
한꺼번에 일만 사람까지 이길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야, 굳이 단체를 만들 필요는 없겠지요. 그냥 독패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고요.
신으로 군림하는 거죠.
그런데, 책 내용을 보면 아직 그 인물은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던데 말이지요.
그래서 자신의 무력을 더욱 강하게 높이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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