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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62 인생50년
    작성일
    07.04.01 15:43
    No. 1

    독자를 무시,우롱한 작가이죠...
    초기에 비뢰도의 열혈팬였지만, 지금은 안티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신무적
    작성일
    07.04.01 16:04
    No. 2

    저도 22권을 읽긴 했는데....어찌된게 읽으면 읽을수록....
    그동안 내용과 상관없는 이야기가 많다 보니....주인공 비류연이 나와도
    대충 훌터보고 읽기 꺼려지더군요....솔직히 이번껀 비류연과 백무후의
    싸움과 사부의 등장과 만남 이외에는 책들고 대충 엄지로 훌훌 책을 넘기면서 읽었더랬죠...ㅋ;
    이렇게 주인공을 외면 하면서까지 소설을 읽기는 처음입니다.
    주인공이 여장을 하면서부터 거의 내용만 이해하고 아니다 싶으면
    넘기고 그래도 집중하면서 읽은게 주인공의 사부가 나올때 뿐이였죠.
    주인공에게서 지금은 사라져버린 웃음과 포스를 사부에게서 느끼고
    있는중이죠...이건..뭐..독자들이 주인공을 외면하니 사부가 나와서
    바로잡아 줄려고 그동안 있던곳을 떠나 주인공에게 온 듯합니다.
    마지막에......제자야 그동안 어떻게 했길레..소설이 이지경이 됬니...
    하면서 몽둥이를 들었다 생각하니..한편으로는 웃음이 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雪風1st
    작성일
    07.04.01 17:01
    No. 3

    ''빌려보지 말 것''
    이게 중요할 것 같네요. 사보는 분들은 '비뢰도'라는 글에 애정이 있다는 것이니 논외로 하고요. 적어도 이런 글이 시장에 실질적으로 통하지 않게 하려면 대여수를 확 줄여버리는 게 현실적이라 생각됩니다. '비뢰도'에 대한 비평, 비난은 충분하니 이 글이 어떠하다는 것 정도는 아는 사람은 다 아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loud_Nine
    작성일
    07.04.01 17:11
    No. 4

    설풍님, 뭐 그렇긴 합니다. 비뢰도에 대한 비평과 비난은 인터넷에 넘쳐나죠. 예전에는 극심했던 비뢰도 옹호세력도 지금은 많이 꺾인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 하고 제가 위의 비평을 쓴 이유는, 작가가 수많은 사람의 비평과 비난을 전혀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기분이 나쁠지는 몰라도 조금만 읽어보고 글쓰는데 반영한다면 좀 더 나은 글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내용이 있다면 그건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

    솔직히 다음번에는, 다음번에는.. 하고 계속해서 보지만, 결과는 언제나 같다라고나 할까요. 그 실망감에 끄적인 겁니다. 예, 저도 같은 얘길 많이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뭐 그렇다는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촌검무사
    작성일
    07.04.01 21:28
    No. 5

    14권인가 15권인가 까지는 그 동안 보던게 아까워서 봤지만 그 이후 1년넘게 안나오다가 출판사가 청어람으로 바뀌면서 나온 후속편을 보고는 실망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지지부진한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간의 가벼운 말장난.. 어설픈 대립까지..솔직히 22권까지 나올동안 호쾌한 전투나 대결 장면이 10%나 될까요? 오랫동안 출간이 안된 이유도 출판사와의 마찰이라고 알고있는데 일언반구 사과나 변명의 글도 없구.. 기성 무협 작가님들에게 많이 조언을 구해야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劍商人
    작성일
    07.04.01 22:47
    No. 6

    끈질기게 보는 사람들 많구나..ㅎㅎㅎ 난 2권 중반쯤 부터 집어 던진곤 다신 안 들추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04.02 04:15
    No. 7

    작가라고 불러줄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한테는 글쓴이정도가 어울리겠지요.

    작가라면 모름지기 프로라는 자부심을 가진 작가라면 기본적으로 소설이 가져야하는 구성은 지켜야할 겁니다.

    그런 것도 못 하는 사람에게 작가라는 황송한 대접을 해줄 필요따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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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가오네
    작성일
    07.04.02 05:00
    No. 8

    전에도 제가 댓글 달은적이 있지만
    비뢰도는
    옛날 동화 이야기에요 ㅎㅎㅎ

    그애기 아시잔아요

    옛날에 이야기를 좋아 하느 어느 대감이
    자기가 지겹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야기를 끊이없이
    해주는 사람에겐 자기 딸하고 결혼 시켜주겟다라고 방을 붙이죠
    그방을 본 어늘 노총각하나가
    그 대감한테 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한양에 몇년째 흉년이 들어 쥐들이 굶어죽게 생겻고
    그래서 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죠
    어떻게 하면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까 하는 회의 결과
    풍년이 든 만주로 쥐들이 다 이사 가기로 합니다

    그래서 한양사는 모든 쥐들이 이사를 갑니다

    찍찍찍찍찍찍찍찍~~~~~~~~
    찍찍찍찍찍찍찍찍~~~~~~~~

    찍찍찍찍찍찍찍찍~~~~~~~~
    찍찍찍찍찍찍찍찍~~~~~~~~

    대감 하는말 어디만큼 갓어 ?
    인제 출발 하는데요 ~~~~

    찍찍찍찍찍찍찍찍~~~~~~~~
    찍찍찍찍찍찍찍찍~~~~~~~~
    찍찍찍찍찍찍찍찍~~~~~~~~
    찍찍찍찍찍찍찍찍~~~~~~~~

    어디만큼 갓어 ?
    인제 거의 다 나왓어요 ~~~~

    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7.04.02 07:29
    No. 9

    뭐..비뢰도 전 정말 좋습니다...책방에서 당당히 십분 이십분만에 널널하게 돈안내고 볼수있는 소설이거든요...더 대단한건....자세히 읽든 대충읽든 별로 차이가 없다는겁니다...푸하하하하ㅏ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조아조하
    작성일
    07.04.02 10:51
    No. 10

    무당색골님 말씀이 맞습니다.
    전 10분 20분도 안걸립니다.
    제목이 별 쓰잘대기 없는 제목이면 바로 스킵입니다.
    그리고 연비라는 단어가 나오면 또 바로 스킵.
    그러고 보면 그냥 쭉 넘기는데 5분 채 걸리지 않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7.04.02 13:53
    No. 11

    권당 천만원을 벌릴껄요...많이 팔리는 책이니..
    세달마다 천만원 수익..꾸준한 재태크방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7.04.02 13:54
    No. 12

    대변하고 싶어도 변명할 말이 없는 게 슬프다......
    이번 22권은 너무 심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雪風1st
    작성일
    07.04.02 13:59
    No. 13

    Cloud_Nine님이 언급한 비뢰도의 문제점 깊이 공감하고요. ^^a

    제 경우 결정적으로 등을 돌리게 된 계기는 주인공의 능력을 주위에서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것 때문입니다. 주인공이 한번쯤 제대로 힘을 개방하고 신위를 보이면 주위에서 감탄, 질시, 존경 등의 감정표현이 있잖아요. 무협이 주는 중요한 카타르시스가 이런 장면에서 제공되는데 이 글은 제가 15권까지 빌려보는 동안 제 기억으론 단 한 번도 이런 장면이 없었습니다.
    되려 끝까지 주구장창 '운 좋은 놈', 가장 호평이 '감춰둔 한 수 정도는 있을려나?' 정도의 주변평만으로 일관되니 글을 읽는 제가 답답해서 속에 천불이 나더군요. 책을 보는 내내 스트레스 받는 제 자신을 보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하는 생각에 접었습니다. 그리고 호쾌함이 없다면 스토리라도 탄탄해야 하는데 언급하신 것처럼 시놉이란 것 자체가 글에 없다는 느낌이죠.

    한 마디로 이런 글을 유료대여하는 자체가 글쓴분(저도 작가라고 절대 호칭 안 붙입니다.) 주머니 채워주고, 권수 늘려야 겠다는 결심만 굳혀주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마 그 분 생각은 돈도 되고 무엇보다 이 글 끝내고 차기작이 과연 독자들을 또 한 번 기만?할 수 있을지 자신도 없을테니 질질 끌고 나갈 수 밖에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살인코알라
    작성일
    07.04.03 02:27
    No. 14

    좋군요...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작가분이 이상태로 쭉~ 계속 출판하셔셔
    공전절후한 오명의 완성을 이루는 것을 보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7.04.04 07:18
    No. 15

    궁극대박 님의 댓글은 비방성이라 무통보 삭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7.04.04 14:23
    No. 16

    한권에서 30페이지만 발췌하며 읽기에, 발췌 능력의 향상에 도모하고, 불필요한 내용을 바로 스킵하고 넘어가니, 요지 파악하는 능력 향상에도 기여를 합니다.
    또한 앞으로 글을 쓰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떤식으로 하면 욕 먹는지 알 수 있는 모범적인 교과서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07.04.04 21:25
    No. 17

    몇몇 참담한 환협지와 함께 출판을 생각하는 어린 꿈나무들한테 희망을 마구마구마구마구마구 심어주는 멋진 책.
    하지만 전 보지 않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04.04 21:31
    No. 18

    요즘은 대여점에서도 인기 없다더군요. 반가운 소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와유킹
    작성일
    07.04.05 16:05
    No. 19

    차라리 보지마십시오.. 이렇게 보면서 욕하면 뭐하러 봅니까? 시간이 아까워서.. 돈이.. 아까워서.. 말도 안되는 변명입니다. 진정 글이 재미없다면 과감히 보지 마세요. 일케 하나의 글을 까고 나서... 다시 본다는 것은 그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Cloud_Nine
    작성일
    07.04.05 16:13
    No. 20

    와유킹님.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모양인데, 솔직히 말해 까기 위해 비뢰도를 본게 아닙니다. 비뢰도를 보고 나서 깐거죠. 그리고 님은 책을 읽지 않고도 재미가 있다, 없다를 아실수 있습니까?
    전 그런 재주가 없어서 읽고 나서야 재미가 있다 없다가 판단되던데 말이죠. 혹시나 압니까? 작가가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제대로 된 글을 써낼지.
    자신이 읽은게 재미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럼 보지마] 라고 하는 건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왕독자
    작성일
    07.04.05 20:51
    No. 21

    전 비뢰도의 학원물과 같은 전개 때문에 보고있습니다.
    진중한 소설들 넘치고 넘치는데 굳이 비뢰도까지 그래야할
    필요성이 있나요. 이런 소설인거 알고서 나는 계속 보고있는거고
    그리고 계속 볼거거든요.
    굳이 메인스토리의 빠른 진행이 필요할까요.
    조연들의 이야기도 너무 재밌는데.
    그냥 제 생각이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7.04.05 22:03
    No. 22

    비뢰도는 6-7권때부터 재미없다. 왜 말장난이 심하고 진도가 안가냐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근데 아직도 보고 계시는분이 있는가보네요. 신기합니다. 위에분 말처럼 재미없으면 안보면되죠. 재미있으면 계속 보면 되는거고요. 비뢰도비판에는 여전히 보이시는 분이 계시네요. 이분은 안본다는 소리를 십몇권부터 들었는데 이상하게 신간만 나오면 댓글을 다신다는 ..
    본문은 쓰신분처럼 제대로 보고 비판을 하면 이해가 됨. 근데 안보고 비판하는 심리는 뭘까요? 맘에 안드니 그냥 까고 보자는건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8 청동나한
    작성일
    07.04.06 01:06
    No. 23

    22권 오늘 삼각김밥 사러갔다가..
    빌려봤다는..
    암흑의 루트로 봣으면 잘 몰랐겠지만..
    빌려서 보니..
    책장수 늘리려고 노력한게 쫌 보이네요.;;
    안타깝다는..쫌 더 적으면서 연재를 늦게 하면 안됐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백제의혼
    작성일
    07.04.06 15:59
    No. 24

    벌써 22권이 나왔군요. 정말 처음의 흐름과는 다르게 작가가 나이 들어가며 배운 것들을 작품속에 죽 늘여놓는 형태로 변해가는 글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학원무협에 코믹한요소까지 포함된 무협이라 신선한 느낌에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권수가 늘어날 수록 '이게 왠 뚱딴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4.13 09:01
    No. 25

    비평하는분들보다.. 재밌게즐기는분들이 다수라는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7.04.23 14:19
    No. 26

    -묵향- 님의 댓글은 비방성이라 무통보 삭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7.04.23 18:59
    No. 27

    무극검제 / 예전에는 다수 였을 지는 모르지만 요즘은 아닐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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