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에프월드의 운영자이시며 조아라의 인기작가인 그 분의 글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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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분이세요
아직읽어보지 않아서. 뭐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 윗글 내용대로라면 상당히 개연성이 떨어지는군요. 주인공이 미래를 통찰하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5만골드에 벌벌떨던 주인공이 10만골드씩이나 되는 거금을 도박에 쓸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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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인공 주변에 미래를 예언하는 무녀나 신기에 가까운 도박솜씨를 가진 조연 등이 따라다닌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없어요.
없군요. -_-;;;
글의 내용과 전혀 무관한 태클 : 박혜미 -> 박해미 -_-;;;; 죄송합니다.
역시 보고 헛웃은 소설...
덧붙여 뇌전의 군주라는게 라이트닝 게열의 마법이나 무를 수련해서 나중에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더라가 아니라 집안에 숨겨진 무엇을 얻으니 거기에 이걸 어느 정도 이상 수련하면 뇌전의 군주다!!라고 하더군요.
읽다 GG쳤던..
짜증 나는 개그 같은 글인가 보군요.
판타지는 이래서 손대기 겁납니다. 보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더욱더 놀라운건 그게 바로 세번째 출판작품이라는겁니다. 작가가 많이 어리신분인줄 알았지만 71년생의 출판경험도 있는 작가라니....정말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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