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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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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6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7.02.22 21:03
    No. 1

    묵향의 최초등장은 최소 7년은 넘었습니다. 1권 1판이 99년에 출간되었군요... 인터넷 연재물로 인기를 얻어 출판된 경우이니 햇수로는 10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그래도 묵향은 꾸준히(천천히?) 안티팬을 만들어 가는 작품입니다. 5권이 넘어가면서 극성 안티팬(나를 포함?)을 마구 양성하는 목X균작가의 XX도라는 작품보다야 아직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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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집토깽이
    작성일
    07.02.22 21:04
    No. 2

    연재 10주년이죠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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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7.02.22 23:26
    No. 3

    그당시 참신한맛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런류들이 판을 치니 묵향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느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비xx만큼은 아니지만 스토리를
    엿가락처럼 늘리니 독자에겐 짜증을 유발시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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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임아트
    작성일
    07.02.22 23:27
    No. 4

    묵향은 제가 중학교 3학년때 하이텔 무림동에서 출발했었던 책이죠..
    이제 올해로 딱 10주년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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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임아트
    작성일
    07.02.22 23:28
    No. 5

    아 그리고 퓨전판타지의 '원조'이기도 하죠..
    최초로 출간된 책이니 원조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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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07.02.23 01:40
    No. 6

    그리고 판타지는 아마도 묵향 무협을 쓰다가 재미로 한번 쓴 것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본편이랑 연결되어 책으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판타지 부분이 아마 묵향무협부분이랑 처음에는 연결되어 있지 않았어요. 나중에 삽입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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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7.02.23 01:44
    No. 7

    늘려썼다는게 거슬리기는 하지만..
    비뢰도와는 다르게...
    묵향은 지금도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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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인생50년
    작성일
    07.02.23 02:37
    No. 8

    타이탄이 국가의 중요병기이자 중요전투,전쟁의 대리인, 집행자,집단
    방식이 파스브스타스토리(fss)이라는 만화에서 표절했더군요..
    이 점에 묵향작가님도 인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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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초보무협광
    작성일
    07.02.23 09:32
    No. 9

    타이탄해서 생각난건데..
    창세기전의 마장기도.. 표절인가요?(표절이면.. 대략..OTL)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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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부
    작성일
    07.02.23 10:45
    No. 10

    묵향이후로 타이탄이라는 개념이 활성화되서 그런지 환타지소설에서 타이탄이 자주 나오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묵향이 먼치킨의 창시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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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임아트
    작성일
    07.02.23 12:51
    No. 11

    규염객님은 아시네요..
    맞습니다.. 그당시(출간확정전)에 묵향 전동조 작가님이 묵향의 향후
    스토리를 미리 보여준적이 있었는데..
    묵향의 무림정복이후 무리한 생사경시도 실패 후유증으로 얻은
    주화입마때문에 무림을 피로 물들인다라고 노오죠..
    그후 잊혀진 발해의 무인(생사경)이 등장해 묵향과 대결후 둘다 사라진다는 스토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출간확정이 되고 인기가 늘어나자 초기 스토리가 변경되고 지금까지 온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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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7.02.23 13:00
    No. 12

    인생50년님

    어디서 타이탄이 FSS의 모터헤드를 표절했고 그것을 전동조님이
    인정했다는 말을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99년 연재당시 "창세
    기전의 마장기를 모티브로 했다."고 전동조님이 밝혔습니다. 지
    금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하이텔에 올라오던 묵향외전 연재분 끝
    에 그당시 빨간머리앤에 나오는 케익 에피소드와 타이탄이 MH를
    표절했다는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적은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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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7.02.23 13:45
    No. 13

    묵향도 보았고, 파이브 스타 스토리 역시 십수년째(--;) 보고 있지만, 타이탄과 모터헤드의 관계가 표절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표절이라기 보다는 영향을 받은 작품 정도랄까...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다양한 종족들이 여러 소설들에서도 등장하듯이 영향을 끼쳤다 정도가 아닐까요.

    물론 묵향이 뒤로 가면서 망가졌다는 데 대해서는 십분 공감한답니다.

    천리안 연재 시절만 해도... 정말 좋았었는데...
    전 하이텔을 주로 이용했었지만, 묵향 때문에 천리안 아이디를 만들기 까지도.... --; 물론 하이텔에서도 펌 연재가 되기도 했었지만...

    천리안의 묵향, 하이텔 무림동의 비뢰도, 하이텔 시리얼란의 경혼기 지존록... 통신 연재 시절만 해도 그 명성이 정말 화려했었는데... 그 명성을 그대로 지켜나가는 건 풍본좌님의 본좌록 뿐인듯...

    이재일 님의 쟁선계도 꾸준함은 말할 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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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인생50년
    작성일
    07.02.23 14:41
    No. 14

    파락호13호님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묵향카페에서 어떤글에 묵향작가
    님이 fss의 모터헤드이나, 에스카플로네를 보고 영향을 받아서
    타이탄이 탄생한거라고 밝혔다고 하던데요..
    제가 예전에 fss마니아이라서, 지금 없고 사라진 다음카페 fss의
    회원으로 활동했을때, 어떤회원분이 묵향의 타이탄이 fss의 모터헤
    드과 유사한점을 하나둘씩 공개한적 있었습니다.
    정확치 않지만, 제가 기억나는 부분이 올려보겠습니다.
    1. 단순한 모습의 타이탄아닌 타이탄의 외형이 두터운 갑옷, 큰
    방패을 들었다는 점
    2. 외형,체형등등 다른 여러가지 타입의 타이탄이 여러 존재한다
    는 점
    3. 타이탄이 가격이 비싸기때문에 어지간한 국가이라도 400대
    이상의 타이탄을 가지지 못하고, 성능좋은 타이탄한대의 가격
    이 중소국가의 일년예산을 필적한다는 점.
    4. 기사가 아닌 사람이 타이탄을 조종을 못한다는 점
    5. 타이탄의 훈련을 받지 않는 기사라도 해고 못타는 점
    6. 타이탄속해있는 기사단, 타이탄끼리 전투방식,대결방식이 똑
    같은점
    7. 타이탄없는 기사는 기사이라고 불리지 못하는 점
    ('모터헤드를 모는 자야말로 진정한 기사라고 불리는것' 설정비슷함)
    8. 국가간의 전쟁시 타이탄의 집단전투방식을 비슷한점
    9. 청기사 안드로메다타이탄의 이미지가 fss의 모터헤드 청기사를
    비슷한점 그리고 카린의 타이탄이 황금의 타이탄이라는 점
    10. 궁극의 전쟁 병기이자 국가들간의 전쟁 수단이죠. 주로 대
    인전에 서 사용되지만, 전쟁의 직접적인 승패를 좌우하는
    병기이라는점
    11. 기사단들...명칭 및 그 모습들의 묘사가 파이브 스타 스토리와
    거의 같다는점. 각 기사단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묘사
    등등 너무나도 유사한점이 하나둘씩 밝혀진거죠.. 저같은 경우에
    중딩때 fss를 먼저 알고나서, 고딩때 생애 3번째으로 읽은 무협소설
    묵향을 읽었죠..무협편이 잼나게 읽었지만, 판타지편이 읽고나서
    fss의 모터 헤드를 표절했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죠..
    그때 fss카페회원들이 공감하면서 표절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너무나도 유사한점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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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7.02.23 17:47
    No. 15

    인생50년님

    님이 드신 11가지의 예는 모두 창세기전에도 적용됩니다. 그래서
    FSS에서 표절했다고 말했을때 연재본 말미에 FSS가 아니라 창
    세기전 마장기를 보고 타이탄을 설정했다고 전동조님이 적었는데
    카더라 통신으로 "전동조 작가가"표절을 인정했다고 글이 올라오
    는군요.
    FSS를 좋아하시고 그렇게 강하게 표절했다고 생각되시면 창세기
    전 2를 해보십시요. 해보신후에 비교글을 올리시는 게 합당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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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2.23 19:01
    No. 16

    그 인기만큼이나 다른 소설들에 끼친 영향이 무시무시하죠;
    이계로 넘어가면서 진행에 허점이 장난아니게 늘어나서 안타까웠지만..
    한 25권쯤에 완결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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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인생50년
    작성일
    07.02.23 20:11
    No. 17

    파락호13호님

    fss의 작가 나가노마모루는 메카닉디자이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z건담,zz건담,엘가임등등 여러 로봇메카닉을 창초한 메카닉디자
    이너이구요.
    fss이라는 명작을 언제 나온지 알고 얘기하신겁니까??
    1986년부터 연재시작했습니다.. 1~11가지의 예는 fss연재분량의
    1996년까지 다 나와습니다.
    창세기전 제작진이 11가지를 해당하는 fss를 보고 표절했다는
    말씀인가요?
    전동조님이 학상시절부터 일본애니를 관심있어했습니다. 묵향
    작가 전동조님께 유명한 fss를 모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창세기전의 마장기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긴에 설득력을 너무 약
    합니다.
    직접 게임을 해봤다면 몰라도, 그냥 마장기를 보고 타이탄을 설
    정했 다는 점을 받아들기 힘들죠.. 그리고 묵향의 타이탄을 여러
    가지 유사한점이 바로 창세기3입니다.
    창세기3를 발매시기는 1999년초입니다.
    묵향작가님께 10년전부터 묵향을 집필해왔습니다.. 물론 중간에
    초기 스토리를 바꾸고 바꿨지만, 출간한 시점이 1999년입니다.
    1999년의 묵향뒷편에 묵향.다크레이디,묵향의 귀환을 미리 써놓을
    만큼 타이탄을 이미 구상했다는 점입니다..
    파락호님 fss를 보셨습니까?? 아니 읽어보셨습니까??
    타이탄끼리 전투방식, 집단방식, 대결방식은 fss를 읽고 나서
    파락호님께 느낄수 있을겁니다.
    원조는 fss이구나.. 라는 느낌을..
    뭐.. 아직 진실을 모르는거죠.. 심증을 가는데 물증을 없죠..
    묵향작가가 직접 양심고백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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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7.02.24 00:55
    No. 18

    쩝!! 타이탄의 모티브는 FSS 보다는 차라리 에스카플로네가 더 가까운 듯 하군요. 창세기전 2는 제가 해 보지 않아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묵향에서 타이탄이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에스카플로네를 연상한 것은 에너지 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스카플로네는 지룡의 드레곤하트를 에너지로 하고 있고, 묵향에서도 청기사는 드레곤 하트를 이용하죠. 또한, FSS는 너무 메카닉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탄의 마도 적인 부분과는 좀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물론 에스카플로네도 메카닉적이긴 하지만 배경이 되는 세계가 좀더 중세적이고 비 과학적인 냄새가 더 나기 때문에 에스카플로네의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FSS 에는 파티마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FSS에서는 기사, 파티마, 그리고 모터헤드 이 3요소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 요소인 파니마와 같은 존재가 묵향에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FSS의 모터헤드 보다는 에스카플로네의 가이메르프가 좀더 타이탄에 근접하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육중한 전투 씬은 가이메르프 간의 전투가 좀더 묵향에 나오는 타이타의 전투 신과 연관이 잘된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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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7.02.24 07:43
    No. 19

    인생50년님 저는 창세기전 "2" 편을 해보시고 비교해보라고
    말씀드렸는데 "3"편이 99년도에 나와서 묵향에 영향을 끼칠
    수가 없다고 하시니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리니지는 디아블로2보다 먼저나왔으니 디아블로2가 리니지
    를 배낀겁니까? 2편이 95년도에 나왔지만 3편이 99년도에
    나와서 묵향에 영향을 끼칠수 없다........... 명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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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리검
    작성일
    07.02.24 09:54
    No. 20

    표졀의 범위를 너무 크게들 잡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영향을 받은 정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Fss는 이미 업계 전설의 작품이라 사실 판타지 메카 계열은 대부분 영향을 받았다고 해야 될 겁니다.
    쉽게 말하자면, 성전사 단바인, 사이버 스타(이쪽은 다소 슈퍼 계열이긴 하지만)나 에스카 플로네 등 역시 묵향과 같은 맥락으로 따진다면 표절 작품에 불과합니다. 특히 성전사 단바인의 조종 시스템은 fss와 매우 흡사합니다.

    위의 11가지 항목은 사실 몇가지 이론적인 부분을 염두해 본다면 크게 다른 결론이 나오지 않습니다. 모두 기존의 리얼 메카물을 이용해 반박이 가능한 근거들입니다. 슈퍼계는 제외하더라도 말입니다.

    국운을 기울일 정도로 막강한 병기->그러나 비싸고 값어치는 대단히 뛰어남->당연히 국가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제공->전쟁 병기로서 전술전략적인 면을 보강하기 위한 무기 역시 필수겠죠.


    솔직히 1번 예가 상당히 우스운데 건담에도 방패는 나옵니다. 그렌다이져에도 양 팔에 방패처럼 무기를 단 머신도 나옵니다. 현대물이 총과 레이저 병기라면 중세는 당연히 검과 방패같은 것이겠죠.

    중장갑 머신 역시 지-오 같은 녀석들이 건담에 나오고(지오는 디자인도 fss계열의 중장갑 머신에 비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3번은 패트 레이버가 아닌 전쟁물인 이상은 당연한 것이고 45번은 뉴타입으로 재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판타지와 근 미래물이라 약간 차이는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6,8번 역시 인간을 기준으로 본다면 인간형 머신의 전투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7,11번은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뛰어난 기사에게 별칭이 붙고, 연방의 하얀 사신 혹은 검은별 3연성 같은 호칭은 뛰어난 자에게 수여되어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장치로서 판타지에서 흔히 쓰입니다.

    10번은 리얼계 메카물 대다수에 적용되는 말입니다.

    그리고 9번 디자인에 관한 부분도, 청기사는 상당히 투박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fss의 청기사와 닮았다고 간단하게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모티브로 한 메카는 이미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황금의 머신은 아마테라스의 머신 외에도 건담의 백식이라던가 골든 타이탄 등 이미 존재합니다. 모두 영향을 받았던가 표절이 됩니다.

    묵향의 타이탄은 리얼계를 닮은 슈퍼계 머신이라고 해야 될 겁니다. 마도가 상관되면서 리얼계의 특징을 간직한 슈퍼 대전물이 되었죠.

    유사점이 발견된다고 그저 표절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너무 뻔뻔한 표절 사건이 많이 터져 독자들도 너무 쉽게 표절표절 하는 경향이 있는데 묵향과 fss의 사례를 차용해서 말한다면 소드 마스터가 등장하는 대다수의 작품은 스타워즈를 표절한 작품이 됩니다.

    사람이 가진 기운의 특성에 따라 다른 빛이 나고->힘을 넣어야 오라가 생겨 나고->검을 주무기로 다루고->정신 수양을 통해 진정한 기사로 거듭나야 포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유사합니다.

    이것도 모두 표절이 되나요.

    건담도 빔 샤벨과 스타워즈가 많이 비교되긴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크게 연관을 짓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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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인생50년
    작성일
    07.02.24 10:33
    No. 21

    파락호13호님

    2편이 95년에 나왔다구요??????????
    1편아닌가요?????????
    2편이 97년초에 나왔습니다 -_-;;;; 정확히 말하면 발매일이 1996년
    12월중순에 나왔습니다.. 겨울방학의 특수를 노려서 발매한거라
    기억납니다.. 그때 컴퓨터없던 시절이라서, 고1때 친구들이 창세기
    2를 하도 얘기해서 기억납니다..
    창세기2보다 창세기3에 나온 마장기는 묵향의 타이탄이 가장 흡사
    한 다는 말였습니다 -_-;;
    창세기2를 직접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창세기3를 해봤습니다.
    창세기3에서 3급 마장기를 양산화 돼어 국가간의 마장기수이나 집
    단전투방식을 비슷한다는 말였습니다.
    그리고 창세기2에 전쟁에 필요한 수많은 마장기를 나옵니까?
    1,2급마장기뿐입니다..그것도 다수아니라 소수의 마장기를..
    그리고 창세기2에 나온 마장기의 외형이 곡선미있더군요.
    게다가 정교하고 3D같은 그림아니라 아이콘같은 모습이 나옵니다..
    묵향작가님께 아이콘마장기를 보고 타이탄을 설정했다칩니다..
    그런데 FSS의 청기사처럼 단순한 모습, 갑옷, 방패, 뿔을 단 모터
    헤드 모습이 묵향의 타이탄 안드로메다과 흡사합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타이탄의 외형, 집단전투방식, 국가간의 기사단
    운용,명칭을 FSS에서 모방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묵향작가님께 FSS를 모를거라고 생각안합니다..
    아스카플로네,FSS,창세기를 짬뽕해서 창초한 묵향의 타이탄이
    라고 생각합니다만, 모방은 창초의 어머니 라는 말이 있습니다..
    표절아니라 모방해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파락호님께 창세기2에 타이탄을 모방했다고 생각하셨다면 저도
    인정 해드리죠.
    FSS이나.에스카플로네에 타이탄을 모방했다고 인정안해줘도
    괘찮습니다.. 사람마다 관점을 틀리잖습니까?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이만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2.24 10:58
    No. 22

    파락호13호님, 인생50년님.. 두분 다 그만하시죠.
    둘 다 나이도 있어뵈시는데 별로 좋아보이질 않습니다.
    묵향이 FSS를 참조했건 창세기전씨리즈를 참조했건 그게 그렇게도 중요합니까?
    그런식의 전개라면 메카닉 로봇이 나오는 모든 애니나 게임이나 소설은 죄다 건담을 표절했다고 비난해야한단 말입니까?
    점차 변질되가는 묵향에 대한 아쉬움에서 이상하게 이야기가 엇나간 것 같은데 이쯤에서 고정들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댓글이나 좋은 글들 종종 올리시는 분들이 왜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하게 되신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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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7.02.24 12:50
    No. 23

    인생 50년님
    창세기전2 발매일은 제가 착각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장기설정은
    창세기전의 중요 설정중 하나여서 2와 3의 차이가 크게 난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평행선을 달리는 한 논쟁해봐야 소용이 없으므로 그
    만두겠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말하지도 않은 사실을 카더라 통신으
    로 진실인양 말하는 것은 자제해주십시요. 제가 "인생50년은 문피아
    에서 소설을 긁어서 유료공유사에트에서 공유하고 있다고 하던데."
    라는 말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끼워넣어서 말하면 기분좋으시겠습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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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인생50년
    작성일
    07.02.24 14:14
    No. 24

    파락호13호님
    다른 예를 끌어서 여전히 비꼬아 말하십니다..
    리니지라든지 디아블로라든지, 문피아에서 공유사이트라든지
    비슷한 상황이라해도 그건 타이탄하고 상관없지 않습니까??
    옛날에 묵향이 PC통신에서 연재될때 여러가지 설정면에서 FSS와
    비슷한 점들이 많아서 표절이다, 아니다라는 논쟁들이 있었죠...
    저뿐아니라 여러분들이 논쟁하셨습니다..
    그 중에 묵향이 판타지에 가서 흑마법사의 저주인해 여자가 변하
    는 점이 FSS의 주인공 아마테라스가 여자로 변해서 성단여행했다
    는 점입니다..
    논쟁속에 묵향작가님이 댓글달았다더군요. 에스카플로네아닌 FS
    S의 모방이라거 언급하는거 하셨는데, 그 댓글을 본 사람들이
    통해서 묵향의 타이탄이 FSS에 베꼈다 라는 소문통해 듣었습니다.
    제가 직접목격한거 아니라서 진실인양하는거 해서 죄송합니다.
    파락호님의 글속에 묵향의 타이탄설정은 FSS,에스카플로네에서
    일부분이라도 모방이나, 퍼왔다고 인정하지 않는가 봅니다.
    저도 창세기전에도 비슷한점있어서 묵향의 타이탄설정을
    창세기전에 모방했다는 점에 인정했는데도..
    끝까지 타이탄의 모든설정은 창세기전에 퍼왔다는 주장을 끝까지
    고집하실건가요?
    그래서 제가 파락호님한테 FSS를 읽어보셨나고 정중히 물어봤는데
    대답조차 안하는거 보면 못읽어보셨나보군요..
    FSS이나 에스카플로네를 보지못하고 묵향의 타이탄설정이
    창세기전에 모든것이라고 독선적으로 주장하시는 분하고 논쟁해
    봐야 소용없는거 같습니다..
    서로 말하는거 관점을 인정하면서 논쟁이 마무리했으면 하는데
    아쉽습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파락호13호님이나 문파아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나(羅)
    작성일
    07.02.24 18:46
    No. 25

    그래도 전 이제 묵향 않보는데 ㅜㅜ 22권부터는 기대되지도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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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회색의세계
    작성일
    07.02.24 21:57
    No. 26

    저도 집에 fss 소장하고 있어서 수십번 본 사람인데, 묵향의 타이탄이 모터헤드하고 유사점이 많긴 하죠. 그렇다고 해서 이정도가지고 표절이라고 하시면 모든 문학은 거의가다 표절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위에 어느분도 말했지만 요즘 칼에 오러 씌우고 뛰노는 소드마스터 나오는 소설들은 전부 스타워즈 표절입니다. 거기다 메카닉물들은 거의가다 건담 표절입니다. 또 친구나 친인한테 당해서 복수하는 스토리의 소설들은 거의가다 몬테크리스토백작 표절이라고 해야겠죠. 소재가 비슷하더라도 그걸 어떻게 표현하고 이끌어가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묵향 소재는 fss에서 따왔을수도 있고 창세기전에서 따왔을수도 있지만 그건 전혀 문제가 될수있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ps : fss에서의 아마테라스는 여자로 변해서 여행을 다니는게 아니죠.
    그냥 평민(소프)인척하면서 다니는건데(아마테라스는 처녀생식
    으로 태어나서 성이라는게 없죠.굳이 나눈다면 남자쪽에 가까운거
    같지만요.) 워낙 이뻐서 다들 오해하는거죠. 거기다 가끔 필요할때
    여자인척하는게 더 오해하기 딱 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금팔이
    작성일
    07.02.24 22:28
    No. 27

    답글들이 표절논란으로 가는것 같은데;;
    이쯤에서 저는 본문에 관한 순수 리플 하나...

    "내가 느끼는 씁슬함은 역대 시청률 탑을 달리던 드라마들의
    연장 방영때 느끼는 그것과 다름이 아니다. "
    --->이거이거...제가 글 쓴 분과 징하게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참...묵향 처음 봤을 때 충격이었죠.

    기연도 없고 영약도 없고 내단도 없고,
    묵향이 주구장창 열심히 수련만으로 화경에 이르죠.

    가끔 무협지를 보면서 '주인공들 너무 운이 좋은 거 아냐'
    라고 생각하며 운 좋은 주인공보다 순수 노력형 주인공이
    보고 싶었는데...묵향이 그런 점에서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물론 기연, 영약이 없다보니 냉큼 고수가 되지는 못하고
    40이 넘어서야 화경이 되지만...이 설정도 그럴싸해요.
    사실 비급하나 얻었다고 달랑 몇년만에 뚝딱 고수가 되는거
    어쩐지...좀 너무 사기 같았거든요.

    절벽에서 떨어져서 기억상실증 걸리고 헤매는 것도 그렇고...
    (보통 절벽-동굴-기연이었죠)

    참...신선했는데..
    판타지 편이 예상 외로 길어지면서...
    무림으로 복귀 후...

    작가 자신조차 초반 무림 부분이 하도 오래되서인지..-_-;;
    설정을 잊어버리신건지, 아니면 무리하게 바꾸신 건지
    참 어색하고 지지부진하더군요.

    억지 연장 방영...딱 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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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객[風客]
    작성일
    07.02.24 22:45
    No. 28

    뭐 작가분께서 16권이 실패 한 후로 완전히 이야기를 새로 구성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좀 설정의 변화도 있고 그랬겠죠..

    묵향을 쭉 지켜보는 독자로서
    점점 아쉽죠.
    이번 22권에서도 명확한 오류가 몇 개 보이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인생50년
    작성일
    07.02.25 02:13
    No. 29

    회색의세계님 같은 fss의 팬으로서 반갑습니다^^
    아마테라스는 원래 신이라서 여자이든 남자이든 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테라스에게는 5개의 인격이 있습니다.
    본체(마스터)인 아마테라스 미카도,
    남성 소프,
    여성 소프,
    멜 린스,
    아가리노 키미가 입니다
    여자인척한게 아니라 실제로 진짜 '여자'를 행동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회색의세계
    작성일
    07.02.25 06:18
    No. 30

    50년님 아마테라스가 인격이 그렇게 많던가요? 헉.. 책 제대로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예전 얇은거로 소장하고 두꺼운것은 빌려보기만 했는데 그 뒤에 그런 내용들이 있었나보네요. 끙..역시 fss는 보고 또 보고 해야해요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인생50년
    작성일
    07.02.26 05:55
    No. 31

    파락호13호님하고 논쟁인해 "작가가 말하지도 않은 사실을 카더라
    통신으로 진실인양 말하는 것은 자제해주십시요."
    라고 주장하셨는데, 그 부분에 발끈했습니다.. 그래서 옛기억을
    더듬어 작가가 발언했던 글이 찾아보려다가 묵향의 전동조의 개인
    홈피에 방문하려는데 지금 사라지고 없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공중궁전홈피에 갔습니다.. 다음fss카페를 존재했다면
    좋았는데 지금 폐쇄하고 여러가지 자료가 없어진 현실이라서요..

    공중홈피의 어떤분의 글속에

    "전동조씨는 심각한 실수를 저질러 버렸습니다.
    "FSS 같은 건 본 적도 없고, 별로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작품으로
    인정하지도 않는다"
    이런 걸 보고 쉬운 말로 '무덤파기' 라고 하지요.
    ...게다가 이름만 따 온 정도가 아니고, 내용 곳곳에서 FSS 표절로
    의심되는 부분도 한두군데가 아니더군요.
    그냥 '이름이 괜찮길래 좀 따다가 썼다' 이러면 누가 뭐라고 하겠
    습니까. 머리나쁜 작가 작명 딸리니 그랬나보다 하지요.
    그러나, 고유명사 표절이 명명백백함에도 불구하고, 저런 어처구니
    없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으니(마치 한창완이 처럼) '표절작가
    전동조' 라고 낙인을찍힌... 아니, 스스로 낙인을 찍어 버린 거지요."

    또 어떤분의 글에
    "http://www.mukhyang.com/
    전동조 어록이 있죠..
    거기에 5번 글 보면 전X조씨 스스로 fss 정독 5회해서 이해하게
    되었다는 글이 있거든요.."

    www.mukhyang.com 라는 무슨 홈피인가 해서 검색했더니
    지금 없어지고 사라진 전동조씨의 묵향개인홈피이더군요..
    그런식으로 눈가리고 아옹하는군요..

    또 어떤분이
    "내가 FSS를 알게 된것이 전동조씨 때문인데........ 정말로 멀고
    도 긴 시간전이군요.. 4년 전 쯤 되었으니.. 그 때 묵향은 출판
    되지 않고... 머 통신 문학이라는게 넷 상에서 떠들고 노는 것.....
    머 막 인기 작품 출간하면서.... 타오르기 시작하던 그 때였죠....
    머 다들 모뎀 쓰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때 전씨는 자신이 본 만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사서 보고
    싶고 어쩌구 하면서 했던 만화가 바스타드와 fss였습니다. 여기
    서 우리가 많이 몰고 가는데 캐릭터와 이름 스토리는 묵향이....
    파스스를 참고 했다고 보면 됩니다. 흔히 우리가 오해하는 타이탄
    은 바스타드의 골렘입니다. 이 때 작가가 순수히 파스스와의 관련
    성을 이야기 할 때였으니... 믿어도 됩니다.

    어째든 전씨에게 엄청난 영향을 준 것이 파스스임을 자신도 인정하
    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은 통신본에서 보면.... 뒤에 댓글에......

    나중에 묵향이 무림을 통일하고 옥향인가 다른 사람으로 돌아다니
    며 무슨세가의 아들을 가르치고 키우며 그를 성장 시켜 묵향에 대항
    하는 이때 묵향은 악의 상징입니다. 세력을 만들고 그렇게 해서
    묵향을 무찌른뒤 자신은 생사경의 고수를 찾아 떠난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묵향의 본거지인 무슨 루에는 15명의 고수가 있는데 그것이
    정파 계열이 오른쪽 방을 쓰고 사파 계열이 왼쪽 방을 쓴다나 이렇
    게 말했습니다. 자신의 앞으로 스토리 방향에 대해서 말입니다. 파
    스스 맞습니다. 스토리가 파스스가 아니라고 볼 수 없습니다. 거기
    에 필살의 한방을 달아두죠....

    이건 파스스에 나오는 것인데 나가노도 이 스토리를 아직 쓸려면
    멀었고 자신도 이 스토리를 쓸려면 멀었다고 합니다. 이때 통신소
    설이라는 것이 (아앗 인터넷이 아니라 통신이라는 표현.... )그렇게
    문제도 안되고 취미삼는 그런 무렵이었으니..... 문제가 안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참 즐겁게 파스스 이야기를 나누던 무리들
    중 한명 으로 기억합니다. 같은 동호회 인이라서 잘 기억합니다.
    어째든 전동조 씨는 분명.... 지금쯤 10권을 뒤적이며 낄낄 거릴
    것이 분명합니다. 그사람 일본어 잘 한다는 말은 못 들었으니......
    지금 스토리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과거에는 파스스에서
    의 인용을 인정했습니다. 지금은 찾을 수 없지만 혹시.. 과거 작가의
    말이 회에 차곡차곡 담겨 있는 통신본을 구할수 있음 보십시오 나
    옵니다. 천리안 기러기36 ㅡ.ㅡ

    오해가 있을 수도 있을것 같아 정리해 말하지만 전씨는 파스스의
    팬이라는 것과.... 묵향 무협편 4부의 묵향이 판타지에서 돌아오고
    난 이후의 이야기는 파스스의 것을 쓸것임을 과거에는 말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판타지 편은 바스타드와 초룡전기에서 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파락13호님 제가 말하는 것이 근거있기때문에 주장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조형근
    작성일
    07.02.26 09:28
    No. 32

    저는 판타지에 대한 열정이 부족해 신경쓰지 않는 독자 중에 한명입니다.
    그저 무협의 1권과 4권을 수작이라고 뽑고 싶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강산이 변하듯 예전 읽었던 묵향의 강인함이 근래에 껴지지 않습니다만 당시 풍미했던 무협소설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수작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조형근
    작성일
    07.02.26 09:42
    No. 33

    저는 판타지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여 '판타지' 부분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는 독자 중 한명입니다.
    그렇기에 무협의 1권과 4권을 수작이라고 뽑고 싶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강산이 변하듯 예전 읽었던 묵향의 강인함이 근래에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당시 풍미했던 무협소설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수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기지기
    작성일
    07.02.27 23:30
    No. 34

    어떤 획기적인 작품이 나오면 그 이후에 다른 작품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리고 fss가 휠씬 이전에 나왔습니다.
    그럼 결국 묵향은 fss의 영향을 받았다고 봐야합니다. 안받았다고 주장할 근거가 없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본 묵향의 내용중에서 fss와 똑같은 상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크라레스의 침공으로 대제국이 크로나샤평야인가를 빼앗기는 과정에서 유격전에서입니다..
    기사가 엿보는 이를 보고 달려가자 간자넘들이 위로 날아가는넘이랑 양옆으로 달아나는 넘이랑 나누어지는데, 위로는 비도(?)를 던지고 한쪽으로 달려가서 죽이고 다른 하나는 못 죽이는 장면이 나옵니다...제 기억으로는 그 장면은 거의 일치하더군여,,그게 몇편에 나왔는지는 저도 기억은 나지않지만 좋아하시는 분은 기억하실지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란나비
    작성일
    07.07.09 22:19
    No. 35

    난 묵향 2부가 젤 재밌었는데 ^^;;
    묵향 지금도 좋아는 하지만 한편 나올때마다 앞부분이 기억이 안난다는 단점이 있다 ㅡ,.ㅡ;;;
    제발 책 좀 빨리 내주시지 ㅜ.ㅠ....
    기다리다 지치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묵향-
    작성일
    07.08.18 23:43
    No. 36

    나도 ㅠㅠ 기다리다 지침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전동조님을 한번 뵙고 어떻게 글을쓰시는지 보고싶어요,,,,,
    하루에 한페이지씩 쓰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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