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몇 권까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권은 주인공의 성장과정을 그렸고, 2권은 주인공이 무림을 나가야 하는 이유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보여드렸구요. 3권에서는 어떠한 방향으로 일을 해나갈지 보여드렸습니다.
우선 적으로 해야 할 일은 북해빙궁을 뒤집으려는 세력의 축출이라고 되어있지요. 거기다가 부가적으로 해야 할 일이 바로 궁주가 당한 독을 치료할 방도를 알아오는 일이지요.
내용에서도 나오는 것이지요 이건.
그 상태에서 하나씩 잔가지가 붙어나가면서 본 나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물론 그 뒤쪽으로 더 커다란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겠지만 그것을 굳이 초반부터 모두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북해빙궁 무공 이름을 그리 지은 것은 원래 알려진 무공도 그러했지만 북해에 가장 어울리도록 미리 만들어 둔 것들이라서 그렇습니다.
북해빙궁은 무공이라고 딱히 알려진게 몇 없습니다. 그래서 글을 시작하기 전에 거의 모든 무공을 짜놓은 상태였지요.
혼동이 될까 해서 차가움과 관련 된 한자들을 찾아내서 조합하고 만들어 낸 것입니다.
무공명에서 뭐라고 지적하신 부분은 솔직히 좀 당황스럽습니다^^;
weable님 말씀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사탕을 빨면서 요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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