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글이 쓰여진 지 거의 5년이 되어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생각한다면 뭐 내릴 수도...
하지만 현재 무협의 흐름을 정초한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의 상황에 대한 약간이나마 정보를 제공했다는 의의는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기간에 제가 그 업(도서대여)에 종사했기 때문에 좋은 작품을 꽤 접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하여 이런 글도 쓸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이후에 가끔 무협을 읽긴 했으나 양적으로 충분치 못하여 버전업을 하기는 적절치 않군요.
하지만 아주 인상적인 <윤극사전기> 등 몇몇 작품에 대해서 다시 평가해 볼 가치가 있기에 기회가 닿으면 써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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