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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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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 작성자
    iron skin
    작성일
    07.01.21 12:12
    No. 1

    글쓴이의 첫번째 글은 제가 찬성표를 던졌지만
    2,3번째 글은 솔직히 뭐라고 해야 하나 산만하다고 해야 할지.......

    글의 목적은 풍진기와 칠등만세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라는것인듯 합니다. 독특한 글의 스타일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켰다면 얼마정도는 성공한듯 합니다.

    그러나 뭔가 독특한 스타일로 글을 쓴것 말고는 정작 중요한 내용이 허술합니다.
    읽는 사람들이 원하는것은 왜 어떤점이 이소설을 사서 읽을만한 것인지를 원하는거지 그냥 이 소설은 재미와 작품성을 두루 갔췄다는 말을 원하는것이 아니지 싶네요
    그건 그냥 어떤 어떤 소설이 좋다더라는 의미 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있다면 단 한글자의 글자도 불필요하게 사용하지 않았다는것과 뭔가 특별한 한자의 사용인데 그것 가지고는 책을 사서 읽으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지 않을까요?

    궁금하면 직접 봐라 .......
    뭐 거의 모든(소설 말고도 다른 여러가지들) 홍보의 컨셉이 저것이지만
    그런말 한마디에 책값을 지불하기에는 나온 소설들이 너무 많다는것이 문제일듯 하군요

    "
    다수가 좋아하는 상품은 대개 좋지요. 그러나 예술, 작품은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시겠지요? 다중의 지지에 보편의 탈을 훔쳐 쓰고 보편의 것들을 특수한 것들로 내몰아버린, 그래서 우리를 슬프게 하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실.
    "

    예술작품 혹은 이것은 된 작품이니 읽어라.......?
    그것은 하나의 요건은 될수 있지만
    어떤 개인이 책을 사게만드는 필요충분조건은 아닙니다.
    그냥 좋은 작품을 원하는것이면 애써 힘들게 장르문학을 찾을 필요가 없겠지요. 그냥 유명 문학전집 하나 찾아서 읽으면 그만이죠
    무협소설만의 독특한 무엇인가를(판타지나) 원하는 것이기에 무협소설을 읽는것이고 돈을 지불하는것이죠
    (뭐 시간땜빵용이건 아님 다른 무었이던가를 떠나서)

    그 뭔가가 독자들의 호응을 얻어 그 사람들의 지갑을 열었다면 성공하는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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