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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7.01.21 02:34
    No. 1

    어떤 글에 대한 반론인지 모르니 평을 하기가 불가능 합니다. 반론하고자 하는 글이 일부분만 나와 있으니 이글을 첨 보는 저 같은 사람에겐 아무리 옳은 소리 인듯 해도 그렇다고 할 수가 없네요. 기본적으로 이런글은 반론하고자 하는 원본을 미리 보여주고 하고자 하는 말씀을 이어 가야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반론하고자 하는 이야기 자체가 상상속의 이야기인지 하는 혼자만의 상상까지 하게 됩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철어금니
    작성일
    07.01.22 02:29
    No. 2

    백 민산님의 이론과 생각에 적극 동의 합니다.~~!!

    * 별로 똑똑 하지 않은 나도 어떤글에 대한 반론인지 대략 짐작이 가는데 윗님은 안 그러신지~~ 웬지 댓글을 단 뉘앙스가 까칠 하네요.
    그리고, 반론하고자 하는 글의 일부분은 본문에서 분명히 언급이 된걸로 보입니다만 , 나만 보이는 건가~~?

    * 장르문학을 살리기 위해서 평소에 제가 하고 있는 생각을 명쾌하게 써 주셨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민산
    작성일
    07.01.23 12:56
    No. 3

    읽어주신 두 분에게 이제야 답을 드립니다.
    우선 읽어 주신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논단에 실린 글에대한 이론이고요. 제가 문제삼은 부분은 모두 인용을 했기에 이해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 여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노경찬
    작성일
    07.01.23 18:50
    No. 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우재
    작성일
    07.02.04 21:22
    No. 5

    비평은 문학을 살 찌우는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님의 말처럼 비평을 가할 수 있는 자에게는 일정부분의 소양이 필요하겠지요
    문학을 나누는 순수문학이라던지 대중문학이라던지 아니면 기타 문학이라던지 나누는 자체는 매우 우매한 짓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나눈다는 자체가 바로 자기부류만의 성을 쌓는 것이 아닐까요?
    현재 우리의 순수문학의 침체는 변화를 거부한 기존 문학계의 자만으로 인한 것이라고 봅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현대에 이런 벽들은 무의미한 것이지요.
    이런 맥락에서 무협소설이라고 해서 순수문학이 가져야 하는 여러 요소와 사상을 가지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문학이란 결국 이야기인데 그것으로 인해 쾌락을 얻는다면 그만인것입니다.
    마치 문학이 스승이나 학술적인 가르침이라면 결국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무협이 가진 대중성은 존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문학성이 없는 무협소설은 추방되어야 합니다.
    결국 무협소설도 문학이고 소설이고 이야기입니다.
    각설하고..
    소설을 만드는 이는 작가이지만 소설을 부흥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독자이고 좋은 소설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비평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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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풀냄새
    작성일
    07.05.03 15:01
    No. 6

    중요한 건 독자들이 공짜로 책을 보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공짜라면 아무리 잘난놈이라도 비평,비난을 할 자격 없습니다. 하지만 돈을 내고 책을보는 입장으로서는 비평정도는 아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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