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사채로 1~2억 빌려서 몇년안에 30억 될수도 있습니다. 계약을 어떻게 했나에 따라 다르겠죠. 뉴스에서도 보면 나오겠지만 사채로 몇천만원 빌려서 몇억을 받아내서 나중에 법적 조치 받는 내용도 나오지만, 거의 대부분 두려워서 신고 못하죠.(신고하더라도 나중에 감옥에서 나와서 해꼬지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경찰이나 경호원이 24시간 지켜주지 않는 이상 일반 서민이 조폭과 관계 맺는건 두려운 거죠.) 그리고 주인공의 성격이나 행동을 보면 동생을 아끼고 할머니도 아낍니다. 그런데 사채업자들에게 돈을 안갚으면 할머니나 동생을 해꼬지할까봐 두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 갚다가 해꼬지 당하기에는 두렵고 갚을 돈은 있는데 바로 갚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주인공에게 30억이 있다지만 과연, 법적으로 승소를 할지 의문시됩니다. 사채업자들이 주인공보다 돈이 더 많을거고 뒤로도 정치적으로나 법적으로 검은 뒷거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저 사채업자들의 세력의 문제죠.
마지막 결손가정아동 어쩌구 법에 대해서는 생각이 나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쿠쿠리님 계약서를 어떡하게 쓰던간에 아무 상관 없이 개인은 원금의 이자율이 년 66% 5000만 부터 80% 사업체는 70%를 넘을수 없습니다 이자 연체시이자가 원금에 포함 되는것이 아니라 이자 연체분에 년 25%까지 붙습니다 그 이상의 이자분은 법적으로 갑을 필요 없고 갑았다고 해도 소송을 거시면 초과분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식의 계산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계산이고 사채업자들도 그런식으로 계산하지 안습니다 다만 년 최대 66%부분에 함정이 있는데 계약서를 제대로만 쓰면 첫달에 66%를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런식으로 선이자 받고 다른 사채업자를 소개 해주어서 채무청산하고 하는식으로 다른 사채업자로 넘어가고 넘어가며 원금이 늘어나는게 문제일뿐 한군데에서 돈빌려 그런식으로 빛이 늘어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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