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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
07.01.25 00:31
조회
4,418

작가명 : 남희성

작품명 : 달빛조각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일단.. 현실의 이야기는 아예 빼버리는 게 차라리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밑의 분은 미래의 일은 어찌될지 모르니 설정을 너무 깐깐히 따지지 않는 게 좋잖겠냐고 하셨던데 개인적으론 그것도 정도 나름이라고 생각됩니다. (베린님이나 돌개차기님을 공박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제 생각은 좀 다르다는 뜻입니다.)

솔직히.. 초반 챕터 부분을 읽으면서 눈쌀을 찌푸리며 혀를 찼습니다.전체적으론 읽을만 합니다. 적어도 게임 속의 이야기들은 그럭저럭 재미나고 다른 유저들과의 인간관계는 조금 어설픈 면이 없잖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퀘스트를 이어간다..가 전체적인 흐름인데 재밌게 읽을만 합니다.

결론인즉슨 "최근 나온 게임소설 중에선 읽어볼만한 작품이다"입니다. 여기까진 칭찬...

-------------------------------------------------------

이 아래론 읽으면서 이건 좀 아니다.. 싶었던 부분을 적어봤습니다.

1. 케릭터를 30억에 팔았다..

이 부분은 그럴수도 있겠죠. 이건 작가의 설정이라고 봅니다.

2. 근데 그 30억을 부모 채무변제로 다 뺐겼다.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데.. 부모가 사채업자에게 1억인가 2억인가 빌렸다가 몇 년 만에 30억이 된다고 하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건 아닐까도 싶군요. 젊은 친구들이 보면 당위성을 따지기 전에 일단 울컥!!할테니까요. ㅡ.ㅡ;;

중간에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대사가 하나 있던데.. 경찰서를 찾아가겠다고 했다가 조폭이 맘대로 하라며 세게 나오자 사회는 약한자의 편이 아니라며 주인공이 수긍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사회는 약한자를 편들진 않습니다. 그러나 돈 많은 사람의 편은 들어준다고 봅니다. 30억이면 누구라도 편들어주지 않을까 싶군요. 그자리에서 돈을 갚는다는 식의 전개는 허망하고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좀 벗어난 이야기지만 경찰서나 세무사 혹은 변호사 사무소를 찾아갔더라면 상황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위와 같은 정도면 애초 불공정한 계약이라며 무효를 주장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다고 봅니다.  위와 같은 경우라면 수년만에 원금이 300%가 되버리는 이자율 자체는 아무리 내가 좋아서 했다고 하더라도 경제질서를 파탄내는 면이 없잖기에 이자율을 합당한 수준으로 계산해서 원금과 이자를 갚으라는 판결이 나지 않을까 싶군요. 그냥 상식 수준에서 생각했을때 말이지요.

3. 결손가정아동 어쩌구 하는 법..

결손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사회부적응으로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다분하기에 정신과 상담인지 면접인지를 거치게 한다는 법이 있는지라 주인공이 상담받으러 가는 내용이 중간에 나옵니다.

솔직히 이건 악수라고 봅니다. 서윤이라는 인물과의 관계설정을 위해 짚어넣은 것인지 아니면 사회비판을 하고싶은 의도로 넣은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처음 이 부분을 읽었을 때 이 작가는 헌법의 기본권이 어떤 의미인지 아니 인간의 사회란 게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 발전해 왔는지에 대해 너무 몰이해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잘 모르면 차라리 안쓰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요? 글쓰기 편하자고 기묘한 사회를 창조하느니 차라리 들어내고 게임 속 이야기로 올인하는 게 좋을 듯 싶더군요.

현실에 대한 설정이 그리 많이 나오지도 않는데 현대사회의 두 축인 "시장경제"와 "민주주의"를 근간부터 흔들어대는 장면이 나오니 참 사람 무색하게 만들어 버린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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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면서 생각해보니 야심한 밥이라서인지 오늘 일진이 사나와서였는지 단어사용이 너무 공격적이 되버린 것 같아서 좀 수위조절했습니다.

* 文pia돌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5 11:49)


Comment ' 29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07.01.25 00:50
    No. 1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사채로 1~2억 빌려서 몇년안에 30억 될수도 있습니다. 계약을 어떻게 했나에 따라 다르겠죠. 뉴스에서도 보면 나오겠지만 사채로 몇천만원 빌려서 몇억을 받아내서 나중에 법적 조치 받는 내용도 나오지만, 거의 대부분 두려워서 신고 못하죠.(신고하더라도 나중에 감옥에서 나와서 해꼬지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경찰이나 경호원이 24시간 지켜주지 않는 이상 일반 서민이 조폭과 관계 맺는건 두려운 거죠.) 그리고 주인공의 성격이나 행동을 보면 동생을 아끼고 할머니도 아낍니다. 그런데 사채업자들에게 돈을 안갚으면 할머니나 동생을 해꼬지할까봐 두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 갚다가 해꼬지 당하기에는 두렵고 갚을 돈은 있는데 바로 갚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주인공에게 30억이 있다지만 과연, 법적으로 승소를 할지 의문시됩니다. 사채업자들이 주인공보다 돈이 더 많을거고 뒤로도 정치적으로나 법적으로 검은 뒷거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저 사채업자들의 세력의 문제죠.
    마지막 결손가정아동 어쩌구 법에 대해서는 생각이 나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07.01.25 02:32
    No. 2

    "그 30억중에 10억만 띠어도 보디가드 20년은 고용하겠다..."

    라는 생각은 저만 한걸까요?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연꽃
    작성일
    07.01.25 02:43
    No. 3

    ...사실 대부분의 겜판이 그렇다지만..유난히 현실부분을 넣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껄 한다는 ;;

    히로인도 웬지 어거지로 넣은것 같고..-_-;

    말도 안되는 이상한 성격의 히로인과 게임을 하게 되는 계기만 아니라면 겜판중에서도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적 직업을 얻게 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구요, 최근에 읽은 겜판중에서는 좋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7.01.25 11:34
    No. 4

    30억 딴데 이사가겠다는 생각은 안드나? 다 버리고 몸만 달랑 이사가도 되겠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7.01.25 11:48
    No. 5

    음... 애매하군요.
    [공지]에 밝힌대로 '아쉽다'는 수준의 지적이면, 감상란에 두고 있는 중입니다만.
    본문 중에 밝히셨듯 '아니다 싶은 부분'이라 하셨으니, '아쉽다'의 선을 넘긴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글은 비평란으로 옮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01.25 12:17
    No. 6

    딴거 모르겠지만..뭔 소설인지도 모르지만...30억부분은 현실에서 충분히 납득가능합니다..
    몇년만에 30배 불어나는건 현실입니다.
    그걸 어떻게 처리하는가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사채업자에게 다 뺏긴다는것도 납득이 가는군요..
    현실에서 사채업하는 사람들이 그리 만만치가 않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7.01.25 12:42
    No. 7

    문제는 한국에서는 연좌죄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부친의 빛이 30억이고 사망하셨다면 자녀분이 빛을 탕감하지 않습니다.
    뭐 부친의 유산이 31억 정도면 몰라도 법적으로 상속포기를 선언해버리면 체무관계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7.01.25 13:19
    No. 8

    사채를 썼다면 연좌제고 뭐고 없이 받아냅니다.
    개인파산 신청하고 뭔 짓을 해도 받아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타르칸트
    작성일
    07.01.25 13:46
    No. 9

    1~2천만원 사채쓴게 3년인가?사이 60억으로 불어난 이야기도 신문에 실린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평범한소년
    작성일
    07.01.25 18:32
    No. 10

    솔직히 현실에 대한 내용을 빼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게임 소설. 일단 내용이 나쁘진 않습니다. 전 그렇게까지 재미를 못느꼈는데, 나쁘진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가람해무
    작성일
    07.01.25 19:37
    No. 11

    아이디 하나를 30억에 판다는 전제 자체를 생각해보면, 이 문제는 진지하게 따질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ㄱ-;;; 결국 모든 건 작가 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죠.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1.25 22:53
    No. 12

    이 글은 비평란에 실린 수준의 글이 아닌데 어찌하여... OTL
    개인적으로 비평란엔 좀 더 수준있는 분들의 수준있는 글들이 올려지길 소망한다는.. 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을꾸다
    작성일
    07.01.25 23:47
    No. 13

    비평글이면 비평란에 가는거죠. 수준하고 상관없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면이시러
    작성일
    07.01.26 00:48
    No. 14

    타르칸트님 그런경우가 없는건 아닌데 그런경우는 법없이 살면 그렇게 됨니다 그리고 사채업자들은 대부분 법 테두리 안에서 활동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7.01.26 01:57
    No. 15

    음, TV로 열심히 광고하는 제 3 금융권의 경우 연 이율이 60% 넘습니다. 법으로 허용된 것이 66%인가 그렇죠. 복리로 단순 계산하면 2억이 5년만에 25억이 넘어가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라면이시러
    작성일
    07.01.26 02:58
    No. 16

    쿠쿠리님 계약서를 어떡하게 쓰던간에 아무 상관 없이 개인은 원금의 이자율이 년 66% 5000만 부터 80% 사업체는 70%를 넘을수 없습니다 이자 연체시이자가 원금에 포함 되는것이 아니라 이자 연체분에 년 25%까지 붙습니다 그 이상의 이자분은 법적으로 갑을 필요 없고 갑았다고 해도 소송을 거시면 초과분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식의 계산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계산이고 사채업자들도 그런식으로 계산하지 안습니다 다만 년 최대 66%부분에 함정이 있는데 계약서를 제대로만 쓰면 첫달에 66%를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런식으로 선이자 받고 다른 사채업자를 소개 해주어서 채무청산하고 하는식으로 다른 사채업자로 넘어가고 넘어가며 원금이 늘어나는게 문제일뿐 한군데에서 돈빌려 그런식으로 빛이 늘어날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7.01.26 10:35
    No. 17

    그렇군요. 댓글이 삼천포로 빠진 감이 있지만(본문과도 관련 있는 내용이니 삼천포 까진 아닐까요? ^^;) 라면이시러님 덕분에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결론은...사채(3금융권 이하)는 절대 안쓰는게 좋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1.26 12:03
    No. 18

    후.. 뉴스나오는거 못보셨어요.. 조폭융통사채는 빌리면 무조건 gg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면이시러
    작성일
    07.01.26 12:48
    No. 19

    별빛새공사님 조폭에게 돈빌려도 마찬가지에요 법대로 살면 별문제 없어요 조폭이라고 쫄아서 백지 계약서에 사인하고 하면서 법없이 살다 인생 종치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닫드러라
    작성일
    07.01.29 20:21
    No. 20

    그래도 달빛 조각사가 제일 낳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째깍째깍
    작성일
    07.01.29 23:20
    No. 21

    다들 사채에관해서 초고수 시네요;;; 에...전 뭐가먼지;;(아직 학생이에요
    아 요즘은 학생도 이런거 잘아나요? ㅡ,.ㅡ)
    하여튼 결론은 볼만하다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을꾸다
    작성일
    07.01.30 01:48
    No. 22

    볼 만합니다. 레이센, 더 월드, 어나더 월드, 기타 등등보다 볼 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옥스, 프레어, 아르카디아 다음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닫드러라
    작성일
    07.01.31 01:10
    No. 23

    여기서 다른거 다 제치고 사채법 다들 아시닌깐 저돈 억지인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음성적인 거래가 여전히 활발합니다.
    조폭이 관여했다면 그건 모든법이 통하지 않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자는 원금을 넘을수 없지만... 예외는 있고 조폭이라면 300% 심지어 400%도 있습니다. 물론 400%가 옛날 (불과 10년전) 만해도 많았지만 여전히 음성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데탕트
    작성일
    07.01.31 05:20
    No. 24

    30억에 팔린다면 그건 한국의 경제 시장이 부동산 혹은 수출에 죽고 사는게 아니라 게임에 죽고 신다는 것이 되겠지요.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확인 절차 없이 집어넣은 것들인 것 같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1.31 10:53
    No. 25

    글은 좀 비평을 많이 썼습니다만 어쨌건 읽을만은 합니다. 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물빵
    작성일
    07.02.01 14:02
    No. 26

    집에 빚이 30억인데
    주인공은 게임에 빠져있다는게 좀 에러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두릉두릉
    작성일
    07.02.02 17:00
    No. 27

    빚을 갚고 게임을 시작한건데..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만풍
    작성일
    07.02.04 19:33
    No. 28

    30억이라......해외로 도피생활...=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08.09.25 13:58
    No. 29

    30억이면 평생 놀고 먹고 쌩쇼해도 못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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