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책 늦게 내는 것은 인기 얻고 돈 버니까 배불러져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다르게 생각하는데 말이지요. 작가분들이라고 해서 책이 늦게 나오면 독자들이 싫어하고 욕하고 책을 안 본다는 것을 과연 모를까요? 욕 먹고 독자 줄어드는 것을 좋아할 작가분이 계시리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그렇다고 돈을 그렇게 많이 버시는 것도 아니시죠. 작가분들 중에 외제차라도 끌고 다니시는 분은 보지 못했지 말입니다. ..솔직히 기대한 바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다시 기대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초우님께서는 호위무사가 중국으로 넘어가서 그것땜에 바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동조님은.. 사실 이해가 쫌 안가죠,..^^ 작년 4월에 나오기로 했던 아르티어스 애가는 소식도 없고 ..책 뒤에 광고까지 해놓고ㅠ 이런면에서는. 김정률님을 따라잡으실 분이 없죠 ㅎㅎ
확실히...김정률님이 그나마 제일 부지런하신듯..;; 전민희님도 꾸준히 글은 쓰시는데 글쓰고 수정하고를 6개월간 하시니 --ㅅ; 6개월 주기로 책이 나와..ㅠㅠ
퇴고를 열심히 하신다고 생각하심이 맞을 듯 합니다. 그만큼 공이 들어간 글을 내겠다는 작가의 욕심 아니겠습니까?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배가 불렀다'라는 식의 표현은 과하군요.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1년 만에 책이 나와도 미치도록 보는 책이 있죠.. 바로 군.림.천.하 -_-;;; 재미만 있다면 1년이건 2년이건 나오는 것만으로도 좋아합니다.
전동조...묵향 하나로 수십억벌었죠... 돈마니 벌면 본업을 나태해지는게 인간의 본성이죠. 독자덕분에 돈좀 벌었는데 빠른시일내내 집필해서 묵향을 완성하는게 작가의 의무아닐까합니다..
수십억.. 많이 벌었군요..// 뭐 정말 예전보다 출판 속도가 늦어졌죠.. 전에는 1년에 두권은 나왔는데..;;
적어도 묵향작가는 돈 많이 벌었습니다. 외제차끌고다닐 정도는 충분히 말이지요. 그거에 비교하면 현재 묵향의 수준은......
출판주기 느린 작가분들 매장 당하면... 허억. 전동조님, 목정균님, 용대운님, 좌백님, 금강님 등등... 상당수 작가분들께서...-_-; 헉! 그런데 수십억이면...44억만 되어도 권당 25만부가 팔려야 한다는 건데... 묵향이 많이 팔린 건 알았지만 그 정도인건가요?
책만 팔았나요;;
아직도 팔리고 책방에서는 들여놓고 많은 분들이 빌려봅니다. 무관심만이 작품에 대한 무시일뿐 이런저런 말을 늘어놓는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 얼마나 우수운 일인지...
헷헷헷 님과 상속녀 님의 댓글은 무통보삭제했습니다. 이글은 감상란과 비평란의 분리 운용기준에 따라(감상란 공지를 참조해주세요.) 비평란으로 옮기겠습니다.
묵향에 대해 하고 싶은말... 누가 1권부터 21권까지 스토리좀 정리해줘! 등장인물들도 정리 좀 해줘! 랄까... 전 이야기가 생각이 안나니 읽을 엄두가 안납니다.
묵향 다합쳐서 200만부도 넘게 팔렸습니다 ..ㅡㅡ;;
200만부로 수십억이라는 계산이 나오던가요.....
음 얼마나 벌었느냐는 머 별로 신경은 안쓰지만.... 도대체 뭘보고 얼마 벌었다고 하는거죠?? 세무조사하도 하셨나?? 수십억을 벌었다는둥 다 자기 예상인가요?? 걍 혼자만의 생각인가?? 대충 저정도 팔렸으니 저정도 벌었구나 그런건가 그 팔린거도 실제로 팔린건지 거품은 없는지 직접 확인은 하셨나??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