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보통은 글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그에 대한 공감을 통해서 만족을 얻는 경우가 많죠. 웹 소설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검색당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죠. 소설도 그러한 글의 기본적인 기능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에 작가의 사상을 담는 일은 자연스런 일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작가도 많습니다.
정치적인 일을 피하고 싶어서 장르 문학을 접하셨어도 많은 작품속에서 정치적 포지션을 버릴 수 없는 작가는 많습니다. 그냥 이 작가는 나랑 안맞구나 하고 이해하고 피해다니는 수밖에 없어요. 여기서 화를 낼 일은 아니에요. 이런 내용은 비평이 아니죠. 저 밑에도 이와 비슷한 글을 쓴 사람이 있던데, 그 글은 안봤나 보네요. 별로 좋은 소리는 못 듣는데요.
꽤 오래전에 본 책이네요. 현실의 부정적인 면이 많이 반영됐죠. 현실에서 심판하지 못한 그런 사람들을 초월적인 수단으로 처벌해서 전 괜찮게 봤습니다.
작중 주인공의 누나가 양공주인데 미군한테 살인을 당하죠. 그런 미군은 미국으로 도망치고 처벌을 안받죠. 그리고 나중에 다시 한국으로 왔을때 주인공은 복수를 하지만 죽게 되는데... 고대 초월적인 존재의 봉인과 접하면서 다시 부활하면서 시작될겁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인공의 적으로 일본정치인 그리고 미국측 인물들이 나오고 거기에 휘둘리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인들, 검경찰, 친일파등이 등장하죠. 주인공은 그런 적들과 초월적인 능력으로 맞서고 복수하는게 주요내용으로 기억됩니다.
20대 중반인가? 딱 좋네 나도 그즈음엔 무협지만 보던...
사회 기득권층이라 해야하나? 소위 1% 아니 그들을 지배하는 1%니 0.01%
이들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 갖는걸 싫어해
왜냐? 어떠한 방법을 써도 파이는 모자라 이 모자란걸 해결하는 맆서비스가 정치야
부족한걸 이빨로 무마하는게 정치야 정치가 없으면 혁명,약하면 폭동이지
가진자소수와 못가진자 소수 그리고 그사이의 맆써비스 정치
가진자는 못가진자가 정치에 관심 없길 원해,언론으로 3S(섹스,스포츠,스캔들) 열나리 투척하지 스캔들중 정치 혐오 스캔들은 더욱 과장해서
정치가들도 못가진자들이야(몽즙 제외)
그들도 가진자 0.01%의 떵 받아먹고 사는 자들이지
그들의 좋은 정치? 가진자들의 가진것을 빼앗아 많이 나누게 해야하는데 혼자선 못하지
못가진 자들이 뭉쳐서 숫자힘? 이러다 저늠 한마디에 혁명,폭동 그러한 위협이 보일때
쪼오금 풀지 언론으론 그늠 까대기 엄청 하면서
뭐 이세상 물질이 한정 돼 있고 부족하니 이게 싫어 자살하는 자도 많지만
이세상에서 정치는 살아질수 없고 가진자든 못가진자든 정치에 휘둘리지만
가진자는 정치가의 본질을 알고 조정하려하고 못가진자는 가진자의가공물을 언론으로 접하며 가진자에게 종속 되어가 진짜 맆써비스를 받고 있지
내가 쥐세리 대선때 낙선 술사기 엄청했어 뭐 공돌이라 술십여번 사면 인맥이 끝인 서민이지만
그때 무기는 의료보험료 만삼천원,그래봤자 공돌이보다 잘난 언론을 믿고 반정도만 지지철회?
아니 술 얻어 먹은 죄로 맆써비스?
0.01%는 못가진 것들이 정치에 관심 갖는걸 싫어하고 누군가를 기준으로 뭉치는걸 극도로 싫어해 그 기준점을 째구 망가트리고 고장내지
그래서 더욱더 정치에서 멀어지고 점점 못가진자가 매트릭스에서 처럼 망상속에 취해있다 용도가 끝난후 버려지는 건전지 처럼 정치는 불가촉 주제로 만들지 개먹사도 마찬가지 개독의 망상 세뇌를 깨는 것도 정치에 대한 관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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