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파슈파티- 짐승들의왕?
작가 : ..
출판사 : 영상노트
길게쓸것도 없는거같습니다
소설로 뭐 선동을하겠다는건지..
대체 재미도 공감도안가고 허구한날 누구탓 누구때문에 망했다
소설이 어찌 가면갈수록 이렇게 저급화가 되가는지 모르겠네요
거기다 파슈파티 그소설 무슨 골든베스트 무슨베스트란건 다 석권했던데
대체 베스트의 기준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부조리한 사회를 포커싱하려면 한두번만 집중하면되는데,
허구한날 사회탓+대통령탓+무슨탓 탓 탓.. 자기성찰이란 전혀없는.. 어휴..
정치성향들어간 소설 몆권봤지만 그냥 덮고 말았는데, 이 파슈파티란소설은
베스트란게 이따구인지 너무 어이가없어서 할말이 안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짐승의왕이라고 표현했는데 그냥 주인공은 생각없는 짐승이란 기분을 지울수가없더라고요.
에휴.. 중학생때부터 장르문학을 접했는데 벌써 10년이다되가네요.
어째 가면갈수록 지뢰작만 늘어가는 기분인지..
카더라 썰이지만 출판사에서 10권내서 한개만 중박쳐도 이익본다는게 진짜인거같기도 합니다.
웹소설은 어째 책읽는 기분이 안나서 일부러 출간작만 보고있는데
태블릿이라도 하나사서 웹소설로 가야하나 싶네요.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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