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복수가 열린 결말이요? 처음보는 전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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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비호의 호비가 쓰러진 묘인봉을 향해 칼을 치켜들면서 끝을 맺는... 과연 칼을 내리칠 것인가, 용서할 것인가! 그런 느낌일까요?
아,,,저도 화가 나서 몇자 적네요.적국에서의 탈출이후 고향에 돌아 온후 내전으로 엉망이된 조국에서 차츰 영역을 넓히는 과정이 무한 반복되더니,,,결국 마지막 권에서 다 쌈 싸먹는걸로 끝내더군요.뭔가 나올까 기대를 신권이 나올때 마다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는데,,결론은 꽝,,,이라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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