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평글도 이상하고 댓글도 더 이상한듯;;
1번과 3번은 같은 말 같은데 분명 작품에서 현혹마법이 약하게 걸어서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라고 설명했는데요. 남의 걸 빼앗거나 훔칠정도로 강력하게 마법을 건것도 아니라고 설명 되있었는데 왜 안 그러냐고 말하면 뭐 -_-;;
비즈 자체도 쓰레기같은 물건을 비싸게 파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수준되는걸 가져다가 파는 수준으로 잡은거 같아서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되던데요. 그리고 억대 매출 리는 가게 홍대가면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한참 비즈랑 악세서리 유행할떄는 정말 붐이였죠. 또 마법에 걸린 물건 정부에서 구한것도 아니고 가게에서 판매하는걸 전부 다 조사하는 것도 이상하고;; 상식적으로 마법도 안걸린 일반 시계 하나가 수천만원 수억짜리도 잘만 팔리는데 겨우 몇 만원짜리 물건 잘 팔린다고 사서 조사 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정부쪽에서 마력을 체크하는 기기(?) 같은것이 있습니다.
산에서 수련할때 마력 같은 걸 체크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유럽쪽 방면의 능력자라는 식으로 언급하면서요.
그것도 수련이 끝나고 얼마간의 지났는데도 마력이 체크되었다는 거죠.
그런데 마력이 담긴 물건이 몇억어치가 돌아디는데 체크를 못한다?
개당 2만~3만. 경매품은 20만에서 시작해서 몇백에 팔린다고 쳐도
한달 순이익이 억대라면 대체 몇개가 풀린건지 계산해보시겠나요?
물건 잘팔린다고 사서 조사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라는거였는데 테스트 시에는 내꺼라고 막뺏으려고 했죠.
그걸 얻은 후에도 내꺼내꺼 라는 정도로 완전히 바보가 될정도의 집착을 보입니다.
이후 이 테스트 물품에 대해서 언제까지의 마법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언급이 안되죠.
반지의 제왕을 언급한건 그것입니다.
한참을 다른 곳에 가있어도 그것에 대한 집착이 강해진다는거죠.
이후 장면에서는 여동생이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닙니다
여동생 부분은 장난치다가 마법을 해제하고 건네주어서 여동생이 부끄러워 하잖아요.
능력자에 대해 감시하는 거처럼 존재하는 기관? 국정원이었죠? 거기도 한국에선 매우 드문 일이라서, 그동안 놀고먹던 부서가 처음 발견된 일로 흥분하고, 높으신 분이 미국의 힘을 빌리지 말고 자체해결해서 능력자를 영입하자는 식으로 흘러가던데요.
마법은 분명 적정수준으로 조절했다고 설명되어 있고, 그로 인해 비즈 공예품 중에는 명품의 가치를 가지게 되는 걸로 이해가 됐죠.
비즈 수준에선 명품인데 진짜 귀금속류 보다는 가격 착하고 누가 봐도 예쁘다, 가지고 싶다, 하는 물건을 만든걸로 이해가 됩니다만.
그리고 마력이 담긴 물건이 고가의 물품도 아니고 고작(?) 비즈 공예품인데다가 마법이 마이 프레셔스~ 하고 눈까리 뒤집고 덤벼드는 사고가 날 정도도 강력하게 걸린 것도 아닌데, 이제 팔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주목을 할까요? 적어도 세무신고 하고 세무서에서 이거봐라? 하지 않는 이상, 언론의 보도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모르고 지나갈거 같은데요.
전 알케미스트 읽으면서 참 쓸데없는 설명이 많다고 느낄 정도였는데 말이죠. 하기사 장르 문학을 누가 저처럼 진지하게 정독을 할까 싶습니다만, 카군님께선 너무 대충 훑어 보신 듯 합니다.
연결권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진 이 정도면 괜찮은 현판이다 싶습니다.
1. 현혹마법으로 동생에게 실험해서 너무 강하면 안되는것을 알고 구매욕구만 자극할정도 낮추엇습니다.
소설상에서 나온는 내용이죠.
2번도 나오는데 택배부칠때 금발의 외국인으로 변장해서 작업해서 얼굴팔려도 관계없다고 나옵니다.
3번의 경우도 위성으로 마법흔적을 찾은것이 아니라 대전에 강한 빛이 발생한것 때문에 조사해보니 마법흔적을 찾은겁니다. 그래서 열심히 대전만 찾아다니고 있죠. 탐지밥법 혹은 기기가 있는것 같지만 광역으로 찾을수 있는 방법이 아닌이상 벌써부터 찾으면 이상하죠. 국정원에서 찾는다면 대전팔았던 비즈공예품에서 마법흔적 찾아서 역추적해서 발각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은 이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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