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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4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2.07.28 22:57
    No. 1

    정담란 댓글에 보니 작가님이 의도적으로 청와대를 청화대라고 했을 수도 있다는 글이 보이네요...
    정말 궁금해집니다...
    작가님이 의도적으로 청와대를 청화대라고 했을까요...
    도대체 그럴 이유가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2.07.28 22:57
    No. 2

    청와대라고 대놓고 쓰면 좀 그러니까 청화대라고 돌려 표현한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12.07.28 23:01
    No. 3

    개그하나요 그럼 대통령도 그냥 대놓고 쓰면 좀 그러니까 태통령이라고 합시다 낄낄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07.28 23:06
    No. 4

    태통령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07.28 23:15
    No. 5

    대통령 이름을 돌려 쓰는것도 아니고. 청와대를 왜 청와대라 못할까요.
    삼성이나 현대라면 그럴수 있다고 치지만. 삼숑이나 횬대라던가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7.28 23:46
    No. 6

    삼성을 삼숑은 심했고 일성 은 봤습니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9 00:05
    No. 7

    칭후와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7.29 00:12
    No. 8

    대통령은 보직이지만 청와대는 어느 한 건물, 고유명사...? 죠.
    지칭하면 그쪽에서 얼마든지 자기네들 이미지 들먹일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바꿔썼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29 00:31
    No. 9

    상관 없지 않을까요? 청와대의 주인을 바로 비난하는 내용을 소설에 썻다고 해도, 전대일수도 있고, 전전대일수도 있으니, 특정 개인에 대한 공격은 아닐텐데요. 하물며, 지명에 가까운 청와대를 청화대로 쓸 이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2.07.29 00:44
    No. 10

    현대물이라는 한계가 뚜렷한 장르에다, 표지만 봐도 앞으로 내용이 전부 보이는 소개글하며, 문피아에서 초반 몇부분 보고 별로라고 생각했고, 또한 문피아와 블로그와 여러 리뷰 등지의 평가하며 제 취향과 거리가 너무 멀다는 평가하에 일단 안보는 소설임을 밝힙니다.

    이 작품 작가의 역량 부족을 너무 당연하게 의심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반면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작가가 어떤 이유 때문에 돌려 표현한거 아니냐 한거 뿐인데... 개그냐는 반응이라니?

    그리고 NDDY님 의견이 바로 제가 말하고 싶었던거군요. 위에 밝혔듯이 별로 신경도 안쓰는 소설이라서 최소한의 관심을 갖고 최소한의 요지만 적은거지만은 개그라는 소리나 들을 줄이야.

    이제부터 아예 관심 끊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2.07.29 00:58
    No. 11

    괜한 오지랍같지만... 제 글 땜에 생긴 문제니...
    포도맛치즈님 댓글의 내용자체는 충분히 공감가고 재밌는데 어감이 showdown님 입장에서 보면 불쾌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늑대(wolf)
    작성일
    12.07.29 02:01
    No. 12

    ?? 많은 작가분들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직접 써놓기 힘들어서 뭉뚱그려 '한국대'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오히려 명예훼손 문제 피할 수 있는 아주 적절한 보험이라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 소림사에서 저작권 지킨다고 엄포했다는 말 듣고 이제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할 정도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12.07.29 03:14
    No. 13

    요는 그겁니다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이라하고 국회를 국회라하고 대통령은 대통령이라하면서 청와대를 청화대로 할 이유가 뭔가 하는거죠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는 문제라서 예를 든것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12.07.29 03:21
    No. 14

    쇼다운님 제 태도에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사과드리죠 하지만 작가의 무식과 교정자의 무성의함을 느끼고 뿔난 독자들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의외로 청와대가 청화대인줄 아는 사람 많습니다 작가의 고도의 훼이크라고 두둔하시는건 꿈보다 해몽격이라고 보이고 보는 사람을 당황스럽게 합니다 그걸 염두에 두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2.07.29 03:58
    No. 15

    흠냐, 아무래도 대통령 관련해서는 이래저래 꺼려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도 이 부분은 일부로 살짝 바꿔쓴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굳이 이 단어 하나 가지고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있나요? 이미 오타와 문법 오류, 어색한 문장들이 난무하는 수준의 작품들 천지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2.07.29 04:09
    No. 16

    그리고 생각이 다르다고 대놓고 비꼬는건 아니죠. 설사 작가분이 실수로 청화대로 쓴거라 할지라도, 사실을 알 수 없는 독자 입장에선 고의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고, 이건 생각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닙니다.
    고의로 그랬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작가의 무식과 교정자의 무성의를 느낄 이유도 없는건데 무조껀 그런 입장에서 생각하라뇨?
    저 역시 요즘 저질 작품들에 대해서 비판하는 입장이고 이미 그래왔고 할 말은 많습니다. 이 작품 역시 마찬가지구요. 이 글과 같이 지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마치 당연히 당신이 틀리다는듯 비꼬면서 깔아뭉개려는 태도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바로 위의 댓글에서 보면 사과한다고 하셨는데 막상 뒤의 내용은 사과하고는 거리가 멀군요.
    나만 옳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12.07.29 05:55
    No. 17

    제가 사과한건 개그하나요 이부분처럼 불쾌감을 유발한 태도이고 의견자체 낸건 변함이 없어서 그걸 다시 설명했는데 왜 제3자가 사과한것같지도 않느니 어쩌느니 그런말씀을 하시죠.님이 사과받으셨나요? 표현상의 실수한건 인정하되 말의 요지가 사과하는 과정에서 트러질까봐 재전달을 했다고요. 그런데 왜 그걸 구별안하고 합쳐서 자체해석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푸른기와집이 청화대학교랑 그 연상되는 의미가 안드로메다 차이인걸 못느끼시는건 이해하겠는데 님이 이해 못했다고 해서 그 거슬림을 확연히 느끼는 독자가 그런 님을 이해해줘야 하는건 아니거든요. 이해해줄수도 있겠지만 이해받고 싶으신 분의 태도로는 안보이네요. 혼자만 옳다는 착각 드립치면서 공격하기 전에 왜 이런 단어의 쓰임에 비평글이 올라왓는지 그 무게부터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12.07.29 06:13
    No. 18

    그리고 방금 심심해서 네이버에 청화대 쳐보니까 얼마나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청와대 홈피가 뜹디다 기사에 청화대 비서실장 어쩌고 하는 것도 있고. 청화대 대통령 쳐보니 가관이 따로 없습니다. 작가가 의도적인 단어의 변용을 했는데 하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해서 혼용하는 외국대학 특정이름을 그대로 가져다가 반복적으로썼다? 그게 작가의 착이라고 백프로 단정할 수없으니 혼자만의 착각이다? 진짜 그렇게생각하신다면 저는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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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7.29 10:01
    No. 19

    혹시나 해서, 일부러 바꿔썼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가능성이 몰라서 청화대라고 쓸 가능성보다 크다고 봐요. 청와대라고 직접 언급하기가 껄끄러웠을 수도 있죠. 작가가 다른 단어에서도 혼동을 일으켰거나 상식결여를 작품 곳곳에 드러냈다면 청화대도 으레 청와대를 착각해서 그리 썼겠거니 하고 비판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07.29 10:21
    No. 20

    그런식으로 작가분 쉴드쳐준다면 청화대라고 표현한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청화대는 말 그대로 중국에 존재하는 유명대학을 지칭하는 고유명사 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관저" 인 청와대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대학" 인 청화대학을 줄여서 부르는 청화대로 바꿔 부르는 것도 문제 있는 것 아닌가요. 둘다 유명한 고유명사인데 차라리 녹색 기와로 된 집이라고 녹와대라고 부르던지요. 작가의 설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하는데 적어도 현대판타지라면 상식선에서 전개되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지만 장르소설의 장점인 자유로운 설정도 너무 지나치면 막장 아닌가요. 쉴드쳐 줄 만한 내용은 아닌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7.29 10:25
    No. 21

    작가님이 청화대가 중국 대학교 라고 알고있는지도 의문이군요. 전 댓글을 봐서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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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돌법사
    작성일
    12.07.29 13:18
    No. 22

    청와대 비틀어 사용하는건 대체역사물에서 자주 봤었는데,
    못보신분들도 있는듯 하네요.
    만약에 여기서 작가님이 나타나셔서 일부러
    비틀어 사용했다라고 댓글에 남기면 그땐 뭐라고 하실건가요?
    비틀어 사용한것일수도 있다라는건 쉴드가 아닙니다.
    다른 소설에서도 그런식으로 사용한 예가 있으니
    이 소설 역시 그럴것이다라고 말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2.07.29 13:33
    No. 23

    기사를 쓰는것도 아니고,, 전기를 쓰는것도 아니고., 판타지 소설에.. 이름 정하는건 작가맘인거 같은데요... 청화대 뿐 아니라 다른이름으로도 많이 나왔던겁니다. 역사책과 혼동하시면 어떻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2.07.29 13:35
    No. 24

    그렇게 따지시면 저도 하나 따지죠.. 히브리어는 왼쪽에서 읽고 헬라어는 오른쪽에서 읽습니다. 그런데 이 두개의 문자를 혼용해서 한단어로 만들어서 마법용어로 쓰는 작가들은 어떻게 말하실건지... 한두명이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2.07.29 13:50
    No. 25

    사과한다고 하면 그게 사과입니까? 거기서 깔끔하게 끝나야 사과지...... 정작 사과한다면서 그 뒤로는

    "작가의 고도의 훼이크라고 두둔하시는건 꿈보다 해몽격이라고 보이고 보는 사람을 당황스럽게 합니다 그걸 염두에 두셨으면 하네요"

    재전달한다면서 상대방을 다시 비꼬시네요. 이런걸 사과한다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한테 나를 이해해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혼자만의 착각이란 것도 작가가 실수로 청와대를 청화대로 썼다는 부분이 아니라, 님만이 무조껀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말한 것입니다.
    그냥 생각을 표현하고 주장하는데서 끝내면 되는데, 굳이 생각이 다른 상대방을 조롱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분명히 잘못썼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고, 고의로 썼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 뿐입니다. 이게 정답이 있는 문제입니까? 어디까지나 추측으로 하는 얘긴데 그걸 가지고 자신이 100% 옳으니까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다 무식하고 이해력이 떨어져, 작가 쉴드치나" 라는게 당신만의 착각이라는거에요.
    일부로 청화대로 썼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일부도 아니고 꽤 되면 이 사람들이 전부 나보다 무식하다고 생각하기보단 한편으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는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의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7.29 15:32
    No. 26

    아무리 청와대를 비틀어 쓴다고 청화대라고 쓸수 있나요?
    이건 이명박을 비틀어 쓴다고 이회창이라고 쓰는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2.07.29 15:56
    No. 27

    가상의 세계에 실제의 이름과 사건 사고를 분명하게 적용해야한다면 소설읽지 말아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2.07.29 20:00
    No. 28

    관측님//
    제가 제기한 건 설정상의 문제가 아니고 문법오류 또는 기본상식의 문제입니다.
    어느 판타지소설에서 1+1=3이라고 약속하자, 부모님 중 여성을 아버지라고 하고 남성을 어머니라고 하자라고 약속했다면 전혀 상관이 없지요.
    애당초 작가님이 그것을 의도하고 쓴 글이니깐요.

    그런데 제가 제기한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1. 작가님이 성의없이 썼다거나
    2. 작가님이 몰라서 썼다거나
    이 부분에 대해서 실망한 것입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도장을 '옥새'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설명없이나 독자와의 합의없이 작가님 혼자서 '옥쇄'라고 한다면???
    애를 낳는 것은 '낳다'라고 하고 솜씨나 질병은 '낫다, 나았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판타지소설이라고 작가님 마음대로 '내가 너보다 더 낳지?', '개똥이 엄마가 개똥이 동생을 낫다'라고 한다면 그게 당연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2.07.29 23:39
    No. 29

    청화대라고 썼다고 깔려다가 이러시는거잖아요.. 그거가지고 설정의 오류니 성의없느니.. 무식하느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2.07.30 00:32
    No. 30

    관측님//
    제 속에 들어갔다 오셨나보네요.
    제가 단순히 까기만 하려고 쓴 글인지 거기에 더해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는 안했으면 하고 쓴 글인지 제 의도를 어떻게 아시나요?
    설사 단순히 깔려고만 글을 썼다고 했을 때 그게 무슨 문제가 됩니까???
    제가 일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본 책의 작가가 기본적인 상식을 모르고 있었거나 착각하고 있었다고 판단되었을 때 그 글을 까는게 큰 문제가 되나요???

    전 관측님의 생각이 사실 너무 궁금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쓰신 건지...
    "기사를 쓰는것도 아니고,, 전기를 쓰는것도 아니고., 판타지 소설에.. 이름 정하는건 작가맘인거 같은데요... 청화대 뿐 아니라 다른이름으로도 많이 나왔던겁니다. 역사책과 혼동하시면 어떻해요.."

    판타지소설은 허구니깐 설정이고 상식이고 다 무시하고 작가 맘대로 쓰면 땡입니까???
    정말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제가 할 말이 없네요... 어차피 기본되는 전제부터 출발이 다르니깐요.

    판타지소설은 역사책이 아니니깐 작가맘대로 해도 상관없다... 전가의보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2.07.30 01:01
    No. 31

    첨언하면,

    관측님은 작가님이 의도적으로 '청화대'라고 썼다고 보고 계신데 저는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보고 있고요.

    더 나아가 설사 작가님이 의도적으로 청와대를 청화대로 썼다고 하더라도 그건 작가님의 실수라고 주장하고 싶은 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청화대는 중국의 명문대로 실제하는 고유명사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청와대를 청화대로 잘못 쓰는 분들이 제법 있는 상태에서 작가님이 그걸 일부러 사용하는 자체가 독자들에게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게 하는 신중하지 못한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동파
    작성일
    12.07.30 11:17
    No. 32

    문피아 캠페인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2.07.30 13:21
    No. 33

    동파님//

    문피아 캠페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고요...ㅋ
    저도 다른 분들의 의견을 '틀리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30번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되는 전제부터 출발이 '다르니깐요'"라고 되어 있잖아요...

    사족이지만, 문피아캠페인을 말씀하신 것은 좀 뜬금없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도전설
    작성일
    12.08.05 20:56
    No. 34

    중국 청화대를 얘기 하는 것 아닐까요. 건축이나 수학과도 나름 유명하다고 들은 풍문이. 회장님 중국대학교로 유학 보내겠다는 이야기 인듯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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