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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 자기딴에는 이유를 붙이는데 조폭 자금만 훔치는게 아닌데서부터 저도 도벽이 의심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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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성격이 계속 저렇게 유지 된다는것은 작가가 그런 주인공을 원하기 떄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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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가져서는 안되는 인간이 능력을 가지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봐준다면 반면교사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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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구인데 그게 생각나네요
초능력을 가진다고 해서 누구나 영웅이 되는것은 아니다.
이 책을 주인공을 보니 그런 스타일의 주인공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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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몽상가님// 반대로 인간적인 욕구를 잘 모여준다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절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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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책을 찾아본후 댓글 남기는데. 동네 책방 2곳이 한달사이 문을 안여니 원.. 그냥 글만 봐서는 도벽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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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글 보고 아 그런 책이라면, 정말 지뢰작이구나하고 추천을 누르려다가 문득, 전의 실수도 있고 해서, 책을 안 읽고 비평만 보고도 평가를 해도 되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댓글을 달기 위해, 멘탈붕괴를 부르는 책을 볼 생각은 정말 없죠. 책을 보지 않으면, 댓글을 달 자격이 없을까? 정말 궁금한 명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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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느낌일지도 모르겠군요;;; 당당하게 물건을 훔치는 RPG;
왠지 소설을 한 번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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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생각하지 않고 막 글쓴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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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은행 금고털기,
대부업체금고훔치기,
사채업자 금고털기
일본 가서 빠징고업체 털기,아무런 이유없이 현금인출기 털기,인근에 있는 금은방 싹쓸이하기,
다시 한국에 와서 강원랜드 금고 털기,
서울소재 카지노 금고털기...
그러더니 뜬금없이 방산업체에서 K2소총에서 탄약,고폭탄까지 훔치고...

뭐 1권을 지니 2권 중반부까지 도둑질하더니 슬그머니 이계로 넘어가
훔친 소총과 기관총질로 몬스터 사냥질,,, 골드로 교환(돈독이 옮은건지)

울화통이 터져 도서대여점에 달려가 빌린 책 100Km속도로 던져 버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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