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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2.08.10 10:37
    No. 1

    재미를 느끼셨다면 용자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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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8.10 10:51
    No. 2

    히로인이 개떡같아서 못보겠습니다. 물론 점점 바뀌어가고는 있지만 첫 인상이 너무 안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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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2.08.10 11:06
    No. 3

    예전에는 현대판타지로 나오면 대다수 1-2권은 의무적으로 다봤죠.. 그러다가 지뢰작들이 출몰하여 ㅠ.ㅠ 1권만 보는것으로 바뀌고,,, 그래도 던져버리고 싶은 책들이 많아 책 넘기기가 어려워 평도 좀 보고, 1,2권안에 사상을 초월하는(북한을 가거나, 미국대통령을 만나거나, 전국 조폭을 통일하는일, 우주항공모함이 나옴) 하는 것이 나오면 덮습니다..아기자기한 책이거나 스케일이 크더라도 케릭터들이 살아잇어야 하는데.. 개념없는 주변인물들 ㅠ.ㅠ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일이 없어야할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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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노란무우
    작성일
    12.08.10 11:58
    No. 4

    요즘 나오는 일본만화를 소설로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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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탈퇴계정]
    작성일
    12.08.10 12:03
    No. 5

    데로드 앤 데블랑처럼 착한 히로인들을 다 죽이면 좀 그러니까.
    오히려 독자들이 질겁할 정도로 XXX 한 히로인을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담없이 죽이고, 죽으면 독자들이 좋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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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8.10 12:06
    No. 6

    근데 왜 안나오지 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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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2.08.10 12:57
    No. 7

    이상하네요...
    문피아취향이랑 내 취향이랑 비슷한데...
    나는 이거 재밌게 봤는데...ㅜ.ㅜ
    근데 왜 4권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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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찌비찌비
    작성일
    12.08.10 14:56
    No. 8

    캐릭터들이 다 개성이 있어서 참 재밌게 봤는데 역시나
    의견들이 참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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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2.08.10 15:34
    No. 9

    구품 공무원은 아그라님이 요새 트랜드를 쫓아서 쓰신것 같지만, 그리 흥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게다가 요번년도 초에 장군감인 딸(?)도 생기겨서 연재가 더 늦어지는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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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2.08.10 18:38
    No. 10

    일본 작품을 너무 참고했나보군요. 그것도 유행이 좀 지난것을요.
    재작년쯤에 일본의 거대가문 아가씨들의 장르물이 쏟아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형사물부터 시작해서 온갖 잡것(?)들이 마구마구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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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속으로
    작성일
    12.08.10 19:02
    No. 11

    이 글을 보고 새삼스럽게 느낀건...... 기본적으로 필력이 있는 작가라도 시류 따라 장르 바꿔서 글을 쓰면 최소한의 필력 그 이상을 보여준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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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08.10 19:38
    No. 12

    이상혁님 작품은 하르마탄이 제일 재밌었는데... 솔직히 데로드앤데블랑이나 아르트레스는 별로 더라구요. 같은 세계관이지만... 구품공무원은 사상 최악의 작품... 이런 책 자꾸 읽으니 독자 수준도 떨어지고 작가 수준도 떨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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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현철(鉉哲)
    작성일
    12.08.10 23:12
    No. 13

    한국적인 요소를 넣기 위해 작가님의 고심이 엿보인 작품이었습니다. 호랑이형님 동해용왕과 별주부전등 현대무협물+한국 전통 환타지 요소가 작품 전반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한국 전래동화의 판타지 요소의 현대적 해석" 이게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큰 단점인것 같습니다.

    독특함이라는것에서는 기존의 장르소설에서 볼수 없는 시도라고 할수 있지만 재미면에서는 고개를 갸우뚱 거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 익숙한 캐릭터의 성격과 행동등 전래동화의 캐릭터성은 이미 어린시절부터 확고하게 머리속에 잡혀있는 상태이기에 작가님의 풍부한 변주와 성격부여에도 불구하고 사실 큰 흥미가 돋지 않았습니다.

    전래동화의 캐릭터가 나온다면 이야기 서사도 일반적인 현대환타지를 넘어서는 독창성을 보여줘야할텐데 이야기의 진행과 자잘한 소재들은 오히려 일반적인 현대 판타지의 전형을 따라갑니다.

    조폭과의 갈등과 한국사회의 이면을 움직이는 거대한 힘을 가진 가문. 그에비해서 9급공무원이라는 어떻게 보면 말단 공무원인 주인공이 가진 거대한 힘. 너무나도 익숙한 현대물의 서사구조로 진행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오히려 전형적인 진행만 이루어 졌다면 어쩌면 오히려 낫았을수도 있습니다.

    구품공무원은 전형적인 현실의 갈등구조에 더해서 신화적인 이야기를 더합니다. 현실과 병행해서 진행되는 신화적인 힘을 가진 용왕들과의 만남과 이야기 진행은 시너지가 아닌 서로의 발목을 잡아 갈등 구조를 박살내 버렸습니다.

    현실과 신화에 양다리를 걸친 주인공은 현실에서는 구품공무원으로 행동하지만 신화적 이야기에서는 용왕과 대등하게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여기서 이미 장르소설로서 힘의 갈등, 현대적 계급구조의 갈등등 갈등 구조는 꼬여 버리게 됩니다.

    장르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너무 많은것을 담으려하신 작가님의 실책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초창기 작품의 단순하기 그지없는 스토리에도 힘을 담아 범상한 이야기로 만들어 내신 작가님의 다음 작품을 기다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물달개비
    작성일
    12.08.11 00:58
    No. 14

    보지는 않았지만 글쓴분 스스로가 잘썻다고 말하는 글을 히로인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안본다면 자신이 손해가 아닐까요? 때로는 소설을 현현실도피용이 아니라 그냥 책 자체를 즐기는게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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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새벽의별
    작성일
    12.08.11 17:12
    No. 15

    하루만에 제가 쓴글을 찾아보고 잘못된 생각을 적었나 싶어서 다시 보러왔는데 비평란에 와 있군요. 저는 그 글에 대한 느낀 그대로의 감상을 적어서 감상란에 썻는데 이게 비평란에 오므로써 조금 화가 나게 되네요.
    비평하려고 쓴글이 아닌데 말이죠.

    제가 한국적인 동화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난무하는 현대판타지중에서 소재가 조금이나마 제눈에 들어왔고 신선했기때문에 재밌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물달개비님/ 글을 잘썻다고 했는데 비평란에 와있는건 아이러니하고 화나고요. 필력은 나쁘지않으시지만 너무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히로인때문에 내용전개가 갑자기 꼬여버립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뭐니뭐니해도 개연성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말이죠.
    책을 읽으면서 상상을 합니다. 이런 주인공 옆에서 제가 같이 동료로써 글을 맞춰 읽는거죠 하지만 터무니없는 사건으로 인해 상상속 동료로써 존재 햇던 제 자신이 글에서 튕겨져 나오는 느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눈에 밟히게 되는거고요.
    저도 현재 나온 3권까지 다 완독하였지만 더 읽어야할지 고민중이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08.11 20:07
    No. 16

    감상란은 "추천"과 관련된 감상을 올리는 곳이기 때문에 옮겨진것 아닌가요;; 문피아 감상란은 자신의 감상문을 올리는 곳이 아니에요. 아무리 읽어봐도 추천보다는 비추천에 가까운 글로 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2.08.11 23:51
    No. 17

    솔직히, 선우 가문은 에러였고 히로인은 오버였습니다.
    시작은 상당히 재미 있었고, 한국적 소재의 활용도 아주 괜찮았는데,
    결국에는 조폭이 꼬이는걸로 시작해서...
    현실을 초월한 비현실(용왕이니 산신령 등)은 몰라도, 현실과 맞닿아 있는 비현실(이건 왠 여왕님;)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돌탱이 불쌍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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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작성일
    12.08.12 18:22
    No. 18

    저도 재미있게 읽으며. 간만에 좋은 책만났다 싶었는데 2권보고 더이상 안봅니다. 히로인과 히로인의가문이 나오면서. 지뢰작이 되버리더군요, 부하를 노예취급하고 헬기로 케익배달시켜먹는 히로인을 보면서. 책 자체가 우습더군요. 이런 여자다 잘되는것은 너무. 창피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새벽의별
    작성일
    12.08.13 17:30
    No. 19

    비평할려고했던게아닌 감상했던 그 자체 느낌을 사실적으로쓴 감상글이라서 그렇게 생각지 않았지만 비평으로 보셧다면 제 글 솜씨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문피아는 이점을 수정해달라고 매번 말씀드리고 건의사항에 의견까지 썻지만 절대로 바꿔주시지 않더군요.
    감상란은 추천란이 되어야 하는게 맞는말 아닐까 말이죠.
    뭔가 감상란인데 추천만 받는다고하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 매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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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본아뻬띠
    작성일
    12.08.14 23:15
    No. 20

    ㅎㅎㅎ 히로인은 쫌 에러이긴 했었죠 세상에 소방헬기로 케잌 공수해오라고 시키고.... 주인공은 업무 외 명령이니 들을 수 없다고 꼬장꼬장한 성격으로 받아쳐야 할텐데 예 알겠습니다 하고 사오고.... 얼마전에 같은 여자를 야단친건 그냥 장난이었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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