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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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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7

  • 작성자
    문피아獨裁
    작성일
    12.05.28 22:10
    No. 1

    글쓴분 말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연재 당시에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데, 연재 후반에서 떨거지 엘프랑 드워프 나오면서 이야기 전개가 이상해지더니, 갈수록 답답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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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28 22:18
    No. 2

    황제교육을 받았는데 바보 멍청이가 튀어나왔음...그리고 노예인장 이 마법은 그냥 무적인듯 드래곤도 노예인장마법에 걸리면 걍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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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5.28 22:44
    No. 3

    노예인장 관련된 이야기는 소설에서 좀 뺐으면...

    바보도 아니고 노예인장 하나 박으면 평생 극복 못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마법적 처리도 웃긴 소리죠. 그냥 불로 지지는게 노예에 대한 대우가 다일텐데 마법씩이나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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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절정검수
    작성일
    12.05.28 22:48
    No. 4

    저도 동감합니다. 노예인장 정말 짜증나죠. 그리고 주인공 개념 좀 탑재했으면 하네요. 무슨 긴호흡의 소설도 아니고 판타지이면 독자들의 성향을 잘 반영해야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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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2.05.28 23:08
    No. 5

    라이언킹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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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5.28 23:17
    No. 6

    노예인장이 있어야지 주인공을 괴롭혀서 이야기가 진행되죠.ㅋㅋ

    근데 주인공이 무대포로 죽이고 자수한 이유는 그 뭐더라...

    누나가 하녀? 시녀? 노예?로 있던 백작가가 피해입을까봐 자수한거로 알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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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디바이더
    작성일
    12.05.28 23:50
    No. 7

    그저 그나라 공주랑 엮기위한 억지 스토리였죠. 일부러 잡혀가고 능력을 인정받아 공주랑 붕가붕가해서 나라를 이어받아 고대의 지식으로 강국으로 만들어 결국 제국을 세운다는 아주 흔하디흔한 전개를 위한 에피소드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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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디바이더
    작성일
    12.05.29 00:04
    No. 8

    노예였으면 프로스타 대륙전기의 주인공같은 개념을 바랬건만....전직 노예근성과 황제교육의 충돌로 캐릭이 이상하게 변질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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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인디고블루
    작성일
    12.05.29 01:03
    No. 9

    피식~
    간만에 너무나 당연한 의문을 제가하셔서 피식~하고 웃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긴데...
    감상란이던지 비평란이던지 잘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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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무영소소
    작성일
    12.05.29 01:53
    No. 10

    최초의 설정에 맞게 글을 이끌어가야하는데 작가의 역량이 미치지 못하나 봅니다. 황제교육까지 받았는데 사고는 어린애마냥 사고하니 이래서 작가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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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일탈출
    작성일
    12.05.29 05:07
    No. 11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황제교육을 받은 이가 그냥 조금 강한 전사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ㄱ-;;
    차라리 전사교육이라고 했으면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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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5.29 09:52
    No. 12

    라이언킹을 보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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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5.29 10:15
    No. 13

    차라리 그냥 성장물로 했으면 좋았을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솔직히 무대포식 복수는 주인공의 능력과 황제의 교육을 받은 그릇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문제는 이다음인데 상황을 전혀 주도 하지 못하고 계속 끌려다니기만 하니 그정도 능력이라면 후작가도 우습게 볼수있을텐데... 남의 수하가 될려고 그정도 능력을 얻은것도 아니고 정말 그 엄청난 능력이 아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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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05.29 18:35
    No. 14

    와우...
    독설 수준의 감상이네요.
    근데 전 노예인장에 대해서는 과도한 설정이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누이를 죽인 사람을 찾아가 죽이는 장면에 대해선 힘의 표현이라 별 문제의식 없었고, 잡혀주고 이송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도망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더 설득력 있게 느껴졌습니다.
    힘과 지혜를 갖추고 세상에 나와서 아직 아무런 계획이나 꿈을 찾지 못한채 가장 먼저 가족을 찾으려했고, 유일하게 살아있던 누나를 어렵게 찾아내서 만나기 일보직전에 그 누나가 죽임을 당했으니 그 분노를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원수를 찾아가 죽이는 행동으로 표현한 것은 그리 무리 없는 장면이었죠.
    그에겐 그럴 수 있는 힘이 충분했으니까요.
    그리고 도망가지 않고 잡혀주는 행동도 강자의 여유처럼 느긋하게까지 느껴지면서 아직 세상에 아무런 기반이 없는 자신과 조카의 문제를 고민하는 지혜로 보이던데요.
    그래서 결국 도망자 신세가 아니라 공국의 최고권력자와 협상할 기회를 만들었고, 그를 도아줌으로써 조카의 장래에 대한 답을 찾아냈잖아요.
    그는 노예로 살다가 황제교육을 받은 사람이지 황제가 아니잖아요.
    그가 기반을 만들기 전까지는 기존 질서 안에서 자기의 능력을 펼쳐나가야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전개가 그닥 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어떤 행로를 걸을지 모르지만 어쨌건 나 황제교육 받은 사람이니 내 밑으로 모여라 라는 식으로 전개되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영지물이 아닌 이상, 판타지 소설에서 왕족이나 귀족이 아닌, 평민은커녕 노예인 주인공이 힘과 지혜를 갖추고나서 전쟁이나 용병일을 통해 그 능력을 드러내면서 성장해나가는 것은 전형적인 설정 아닌가요??
    뭐... 돈 들여서 본 책인데 제 생각과 너무 다른 평가라서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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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5.29 21:41
    No. 15

    간단히 말해서 적당적당할걸 너무 거창하게 설정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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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SA.OPIS
    작성일
    12.05.29 21:42
    No. 16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이 '한 번 노예는 영원한 노예'라면? 요컨대 엘리트 주의나 선민사상에 대한 우회적 지지.

    고귀함은 타고 나는 것이지 결코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다. 사라지지 않는 노예인장, 교육을 받아도 단편적인 사고방식, 애초에 교육 시스템에 철학이나 가치에 대한 부분이 없었던 점 등은 그 굴레를 상징하는 클리셰!

    라고 생각하면 놀라운 작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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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5.30 00:12
    No. 17

    노예 인장부분은 뭐 주인공이 마법을 제대로 배운것도 아니고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던데 3권에서 이상한 기사단? 같은데 들어가서 실력 숨기고 어쩌고 하는데서 리타이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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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5.30 12:24
    No. 18

    요새 작품들 보면 대부분이 뭐랄까 이걸로 분량늘려야지 하는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입니다..
    뭐.. 출판도 엄밀히 말하면 장사고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너무 뻔하게 하면 반감이 생기죠.. 그것도 어이가 없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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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종양상
    작성일
    12.05.30 19:26
    No. 19

    황제가 되고자 함의 최고의 황제를 만들기위해 던전이 존재햇습니다
    그곳에서 주인공은 황제가 갖추어야 할것을 어느정도 갖추고 나왔다고 표현해야 하지않을까요? 아니면 차라히 최고의 마법사나
    최고의 기사가 있던 던전이라고 만들어서 최고로 만들면될텐대
    굳이 황제로 만들기위한 던전이라면 황제의 덕목이 갖추고 나왔다고봅니다 그런 교육을 받은 주인공이 눈앞에서 친족이죽었다고 눈이뒤집혀서
    충동살인을 저지른다면 앞으로 주인공이 왕이되든 황제가되든
    그 주인공은 나라를 잘 이끌 권력자가 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절대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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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05.31 06:12
    No. 20

    어!!!
    전 누나를 죽인 사람을 죽인 것이 정말 공감 가던데요.
    죽일 수 있는데 왜 안죽이죠??
    주인공은 아직 아무런 목표나 계획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잖아요?
    오직 그때의 목표는 가족을 찾는거였죠.
    그래서 먼 여정을 거쳐 이제 하나 밖에 남지 않은 누나를 만나기 직전이었구요.
    더군다나 조카까지 만나면서 누나를 만나는 것에 대한 주인공의 염원은 극에 달한 상태였죠.
    누나를 만나서 조카랑 가족을 이루는 것 말고 다른 건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그걸 그놈이 망친거죠.
    죽일 수 있고 어떤 상황이에 처해도 해쳐 나올 자신이 있는 사람인데 왜 안죽여야 되나요??
    그 사람을 죽인게 왜 논란거리가 되는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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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12.05.31 16:05
    No. 21

    낮은자리님 죽인게 논란이된게 아니라 어린조카 놔두고 자수한부분부터 논란이되는겁니다.
    님말대로 오랜여정을 거쳐서 이제 하나밖에없는 누나가 남긴 유일한 혈육인데 그냥 외국으로 보내버리고 자기는 자수...
    아니 현대에서도 혼자서 살기가 엄청 빡센데 저런 인권없는세상에서 어디서 눈먼칼맞고 뒤질줄알고 사람하나 달랑 보내놓고 나몰라라하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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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종양상
    작성일
    12.05.31 18:45
    No. 22

    무엇보다 저는 황제교육 받은사람이 저렇게 충동적인것부터가 이해가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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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05.31 23:17
    No. 23

    그러니까 죽인건 논란거리가 아니라는 거죠.
    그럼 이상할게 없잖아요.
    위에서도 썼지만 자수, 말그대로 잡혀준거잖아요.
    무조건 도망자가 되는게 아니라 조카를 일단 피신시키고 자기는 백작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또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죽이려 한다면 그들도 마저 징벌하기 위해 등등의 이유로 상황을 보면서 이후 행동을 고려하는거죠.
    도망가는 것보다 그게 더 주인공의 능력과 분노한 마음에 합당한 행동이잖아요.
    조카문제는 백작가에서 일부러 조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이상 쫓길 일도 없고, 보통 이상의 능력을 가진 보호자도 있었잖아요.
    그럼 주인공이 자수해서 다음 행동을 결정하고 실행하고 조카를 만나러 가기까지의 시간은 충분히 벌어논 샘이죠.
    전혀 문제 없잖아요.
    제 말은 그러니까 주인공이 분노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게 아주 이성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행동하는 지혜를 발휘하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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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메이지
    작성일
    12.06.01 18:28
    No. 24

    마법노예인장...ㅡ,.ㅡ;;;
    마도시대도 아니고 귀족보다 희귀하다는 마법사가 노예한테 인장이나 새기고 있다?
    마법사가 잉여도 아니고 참 설정에 공감이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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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아암
    작성일
    12.06.02 17:40
    No. 25

    진짜 주인공 덜떨어진 점 때문에 포기했던 잡서군요..

    죽일거면 기회봐서 싹 몰살시키고 증거를 인멸하던가 해야지 지가 무슨 국가전체랑 맞짱뜰 실력이나 된다는듯이 멀쩡하게 자수하는 건 또 뭐고.
    조카문제도 권문세가의 눈을 피하기 위한 것 치고는 일처리를 안일하게 했다가 결국 다 들키고 잡혀버렸으니, 거기서 투항 안 했으면 지 능력 상관없이 조카는 싹 죽을뻔 했기도 했고.
    노예인장 관련설정도 황당하기 짝이없어서 더 이상 언급할 가치도 없고.

    황제교육기관 들어갔단 놈이 나와서 하는짓이 왜 이리 힘만 가진 노예마냥 띨띨한지..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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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06.03 05:59
    No. 26

    에혀~~~
    이 책의 주요한 흐름이 살인마 일대기는 아니니 복수를 정당한 복수로 끝낸거 가지고 책잡으면 너무 억지죠.
    말한대로 자신의 복수에 의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 입는 것을 막기 위해 또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수한 것이 무조건 도망자가 되는 것보다 현명하니까 자수한 거 책잡는 것도 억지죠.
    조카가 잡힌 것도 공국의 공작이니 정보와 협조가 있어서 그런거지 무슨 후작가인가 하는 곳에 잡힌 것이 아니고 잡힐리도 없으니 그것도 억지.
    노예인장은 익숙치 않은 설정일뿐 솔직히 뭐라 하기 어려운 부분일 뿐이고...
    이 책 씹는 글을 보면 굉장히 감정적인 뒤틀림이 느껴지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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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바톤
    작성일
    12.06.03 10:20
    No. 27

    낮은자리님. 죽인게 잘못이 아니라. 방식이라는 것이지요.
    황제 교육까지 받은 수준에서, 공작의 자식을, 남들 모르게 죽일 수 있음에도,,
    대놓고, 사고를 칩니다.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하면 백작가에 피해가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일을 일부러 크게 만드냐는 것이 다른분들의 의견이지요.
    사고의 과정을 보면, 피해가 가는 것 까지 아는 지식을 가진 사람이. 상식적으로 그정도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조카와 조카를 돌바준 백작가를 생각해서 조카를 안전한 곳으로 완벽하게 보내고, 보호 준비를 마친 이후, 남들모르게 암살하는게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진짜. 바보 수준을 가진 사람이 대놓고 죽이는거죠. 간단히 이야기 해서 백작가와 관련 있는 사람이 공작가의 후계자를 죽일경우, 주인공 하나로 끝난다. 주인공이 관련성을 부인해도 생트집 잡기 시작하면, 백작가도 무너트릴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공작가라면, 지금 대기업 총수그룹정도 되는 것입니다. 사고를 터트리면 관련자 알아내는 것은 시간 싸움이지만 잡히는 것이지요, 엠패러런을 공부가 단순히 제왕학 정도 공부할거면, 만들지 않지요, 대마법사가 그정도의 생각없이 앰패러런을 만들었을까요, 황제가 되기 위해서는 음모와 세류를 읽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베이스는 만들어 주는게 상식입니다.

    작가가 얼마나 제왕학이나. 군주론 분야에 대한 상식이 없는지 말하는 것이지요.

    아무리 생각없이 책을 읽어도, 아닌건 아닌건데. 그걸 맞다고 하는 분들 보면 얼마나 생각없이 책을 보는건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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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06.03 20:22
    No. 28

    하..
    정말 억지가 너무 심하네요.
    주인공이 던전에서 나와서 아무런 목표가 없는 상황이었고 가족을 찾는 것이 우선의 일이 된건 알고 있나요??
    그러니까 주인공이 난 제국을 세워서 황제가 되겠다 라는 목표를 갖고 그것에 맞추어 행동하는 흐름이 아니라는 겁니다.
    주인공은 던전을 만든 마법사가 황제가 되라고 한 요구를 실현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가지고 고민하고 더군다나 거의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죠.
    그냥 가족을 찾는 것만이 현재 주인공의 목표라는 것을 왜 인정하지 않죠??
    왜 황제로 설정하고 글의 방향을 짐작하는지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왜 암살하지 않았냐는 문제를 제기하고 그걸 트집잡는건 너무 주관적인 생각이죠.
    주인공은 원수를 갚겠다고 생각하고 선언하고 공개적으로 단죄하죠.
    그렇다고 무슨 살인귀처럼 모조리 죽인 것도 아니고 복수의 대상을 정확히 합니다.
    공개적으로 단죄함으로써 가장 확실한 복수를 한겁니다.
    전 솔직히 주인공이 던전에서 피땀 흘린 댓가를 복수를 통해 돌려받는 것 같아서 너무나 공감이 갔습니다.
    안그럴거면 던전에서 고생할 필요 없었겠죠왜냐면 자신을 그럴 수 있는 능력이 되니까요.
    그럼으로써 발생되는 문제는 이후 책의 주요한 내용(주인공이 어떤 행로를 걷게 되는 중요한 계기)이 되는 것 뿐이지, 문제가 발생되는 것 자체를 문제로 삼는다는 것은 정말 황당할 뿐이죠.
    그럴거면 차라리 왜 누나가 죽는 설정을 했냐면서 그걸 문제 삼는게 맞지 않나요??
    또 오히려 어떤 사람들은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뽐내지 않고 은인자중 하는 것(용병대 생활)을 가지고 문제를 삼더군요.
    책의 흐름은 그게 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던전에 집착해서 스스로 다른 흐름을 만들고 그것에 입각해 남의 다리 긁는 비평을 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냥 황당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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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바톤
    작성일
    12.06.03 21:25
    No. 29

    진짜 억지는 누가 부리는지.. 열명이 모두 아니다 라고 말을 하는데 한명은 맞다고 이야기 한다면,,

    열명이 억지입니까.. 한명이 억지입니까..

    무슨 복수를 공개적으로 해야 복수,, 소설을 작성하세요...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작가 보인 같은 느낌.. 한심..

    주인공의 설정을 작가가 잡았는데. 작가가 스스로 그 설정을 무너뜨리고 있지요,

    우선 1차적으로 작가는 주인공이 영특한면이 있음을 1권에서 강조합니다. 그리고 간간히 주인 몰래 마법관련 서적을 보기도 하고,
    그정도의 영악한 면이 있는 주인공이.
    2권에서 임패러런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일반 나이트런과 다른면을 강조합니다.

    상식에서 봅시다. 영특하고 임패러런에서 각종 군왕이 되기 위한 공부를 했는데.. 공개적인 복수를 하는게 기본 설정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이 무슨 아이큐 한자리도 아니고, 군왕으로 교육을 7년동안 받으면서 단순히 생각이 없었을까요..

    억지 스토리를 만들어 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던져버리고 싶은 책이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소설의 전개에 대해서 대다수가 공감하지 못하는데..

    아무튼 낮은자리님과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책을 본 사람들이 평을 올리거나 온라인상에 각종 블러그에 객관적인 평가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억지를 부리고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지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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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06.03 23:08
    No. 30

    쩝!!
    우습네요.
    별 이상한 논리까지...
    책에서 복수의 방식은 지혜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주인공의 능력과 성향과 당시 주인공의 삶의 목표 등등의 문제라는 걸 알아야죠.
    제가 주인공이면 전 이럴겁니다.
    주인공처럼 당당하게 들어가서 '넌 아무런 이유 없이 내 누이를 죽였다. 그것이 너가 죽어야 하는 이유다,'라고 분명히 밝히고 가차없이 죽일겁니다.
    공개적인 방식의 복수는 재판의 성격을 가지게 되고 마치 법정에서 죽을 죄를 지은 사람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공식성을 주게 됩니다.
    이것이야 말로 죽이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 진정한 복수죠.
    주인공은 그런 복수를 한거지요.
    이걸 왜 이해하지 못하고 황당한 문제제기를 하는지 알 수 없네요.
    그럼으로써 발생되는 문제는 풀어가면 되는겁니다.
    그럴 능력 충분히 되니까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란 말까지 써야 됩니까??
    다시 말하지만 복수의 방식은 지혜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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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멍피아
    작성일
    12.06.04 12:25
    No. 31

    황제 교육기관을 나왔다고 꼭 황제처럼 움직일수 있는게 아닌거 같은데..

    주입식(?)교육같아요^^

    단지, 전공을 황제양판소를 나오고.. 주인공은 황제자격증을 가졌는데 황제에 뜻이없고 실습(?)이 부족한 상황이구요...

    보고싶은 가족. 하나남은 누나의 살해 소식에서 욱해서 저지르는 것도 이해가 되고요.

    댓글에 누구누구 말이 정답이라는 건 없는거 같네요.

    몇권이 완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피튀기면서 '내 말이 답이다'라는 상황은 아닌거같네요.

    황제로서 자각을하고 주인공에게 부여된 자격증의 힘을 깨닿기 시작하면.. 조금더 재밌어 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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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구름의향기
    작성일
    12.06.07 10:32
    No. 32

    다른거 없고 읽을수록 짜증나더군요. 그것만 기억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장준영
    작성일
    12.06.09 22:33
    No. 33

    위에 천기파랑님 그건 아닌 듯 하네요 전투도 실제처럼 하는 가상세계를 만드는데 황제 예비연습하는 가상세계를 못 만들겠나요?
    그로고 무엇보다 메테오 하고 골렘 맘에 안듬. 그거 두개면 가족 다 구하고 띵가띵가 먼고싸고놀수 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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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소한번
    작성일
    12.06.12 23:34
    No. 34

    2권까지읽고 던진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진지물광팬
    작성일
    12.06.21 18:14
    No. 35

    저기 다들 주인공이 우발적살인 저질럿다고 그것만 뭐라하는데
    다른부분도 답답하지않앗나요?
    책덮은지 몇개월되서 가물가물하긴한데..
    던전나오자마자 지나가던 사람들한테 들키고다니고
    억지논리로 자기 속박하려고하는데 노예근성으로 숙이고 들어가고
    자기 누나죽인귀족이나 자기 누나 보살펴준귀족이나 다 똑같은 귀족이고
    아무리 잘 보살펴줫다고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노예로써 잘보살펴준거지.
    자기네들이랑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보지않고 그냥 친절한 주인정도인데
    그 은혜를 잊을 수 없다고해서 자기가 죽을처지인데도
    자기 실력을 믿는건지 그저 '친절한 주인'에게 민폐끼치고싶지 않다고
    (그럼 애초에 노예라고 책잡힐때도 실력믿고 당당하게 나갓어야하는데..)
    자수한건지 답도 없고 그 높은 귀족이랑 협상?할때도 노예근성으로 숙이고 들어가고

    애초에 주인공스펙이 익스퍼트도 아니고 마스터급인데
    무뇌노예근성으로 굽히고 들어가는것도 답답해서
    작품에 이입도 안되고 노예낙인은 또 낙인찍힌거 걸리면
    억울하게 책잡히는거 뻔히알면서 지울생각도 안하고 걍냅두면서
    작중에 간간히 낙인찍은 마법사언급만 하는것도 괴랄한게
    맘에 안들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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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2.12.10 11:40
    No. 36

    애초에 이런 수준의 글에 티격태격 하는 것도 우습죠. 토론도 가치가 있는 글에서야 의미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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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휠옵1.1
    작성일
    13.03.11 06:32
    No. 37

    보면 볼수록 빡치길래 3권쯤에서 이걸 계속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이었는데 답이 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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