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목 : 마드라드의 바람
작가 : 아라운
내용 : 마법 대학 ‘마드라드’에 입학한 현우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아직까지는 마법을 중심 소재로 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주인공을 굴리는 취향인지라 열심히 굴렀고 구를 예정입니다.
완전 전통 중세 판타지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퓨전의 요소가 없다고 볼 수는 없네요.
(인방 X, 헌터 X, 게임 X, 성좌 X, 회귀 X, 레벨 X)
위에 상기한 요소들 같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요소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그저 제 실력이 부족한 탓에 다음 화를 볼 이유가 느껴지지 않아 조회수가 낮은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제 실력이 부족한 것이라면 열심히 개선해야겠지요.
괜찮으시다면 한 번 방문해주시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4화 부분은 초반에 제가 글을 쓴 것이라 제 스스로도 특히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정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판타지 성향이 아닌 지라 판타지 소설을 많이 읽어 보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한편 한편 분량도 풍부하고, 제가 생각하기엔 전개 같은 것도 무리가 없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캐릭터들의 무게라고 해야할까요? 무게감의 구색 구분이 좀 흐릿하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제 느낌엔 아주 무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캐릭터간의 무게감의 차이를 좀 주는건 어떨까요? 조금은 평면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제가 판타지를 많이 접해보지 않아 판타지 성향에 대해 무지한 만큼 잘 알지 못하고 이야기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점 감안해 주세요 ^^
하지만 거의 모든 회차의 분량이 일정하고 풍부하다고 느껴집니다. 필자님께서 꽤 많은 회차를 구상하고 계신것이라면 아직 자극적 요소가 부족하여 그런 것이 아닐까요? 더 힘내셔서 연재를 이어 가신다면 힘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필력은 제가 지적할 정도로 뛰어나지 않아 조언을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몇자 남겨봅니다.
(그리고 비평 감사합니다.)
기본은 충실합니다. 설정도 적당하고 인물들 구성도 적당합니다. 근데 너무 적당한게 문제입니다.
작가님이 말한 것처럼 이목도 그렇고 여러 소설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굳이 찾아가서 읽을 정도로 매력적이다고 말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자기 소설만의 매력이나 특색을 잘 살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판타지는 너무 옛날부터 이어져온터라 어지간한 필력과 매력이 없으면 많이 힘들겁니다. (제가 처음에 그랬거든요. ㅜㅜ) 그래도 기본 필력이 되시니 연중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메이크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 듭니다. 그럼 건필하세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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