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도 이책 읽어보고 역시 작가가 똑똑해야 소설이 똑똑해진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제가 보기엔 주인공은 더도말고 딱 힘만센 초등5학년입니다.
누구를 두둘겨 패서 힘세다는게 아니고 힘만센 멍청이란 말입니다.
작가는 진짜 더 XX합니다. 경호원이 경호를 하러가면, 당연하게 의뢰인의 심부름은 전부 다 합니다. 범죄에 관련된거라는걸 알면서도 경호원이니까 해야된단 줄거리입니다. 이거 참. 심부름센터와 경호업을 혼동해도 유분수지..심부름센터라해도 그정도 불법청부면 몇억을 요구할텐데..경호원이니까 그냥 합니다.ㅡㅡ..
저는 잡식성이라서 어지간한거는 그냥 읽습니다만, 이 책은 정말.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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