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을 읽고 계시던 여자분이 있더군요...
'재생' =ㅁ=.
무협소설은 많이 봤지만 판타지 소설 지하철역에서 읽고계신분 처음...봤다는.-ㅅㅜ
넷상의 열기는 '강철의 열제'나 '앙신의 강림'이 같은 작품들이 참 인기가 있는데.
책자체를 보기가 쉽지가 않군요. 강철의 경우 없는 대여점도 있더군요.
우리동네 책방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책방가보면 무협소설만 빌려봤지 판타지엔 손이 잘안가게 되더라구요.
판타지쪽의 유행하는 스타일? 주류?라고 해야되나?
그쪽은 저랑 안맞는듯. 제목을 말하긴 뭐하지만...학원류라던가.
강하지만 어리버리한놈이 주인공이라던가.....(물론 강철이나 앙강은 그렇지않지만..)
책방 사장님한테 추천 해달라고 해서 가지고 오면...후회막심.-_-;
역시 이곳 독자분들의 눈을 믿어요.
먼치킨이던 소재가 진부하던 문체가 좋은 글을....추천해주세요=ㅁ=
제가 추천하는 책의 경우는
스키마
재생
D&D
앙신의 강림
강철의 열제
투마왕
타무즈의 날
등이 있겠군요.+ㅁ+;
Commen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