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선작들만 보다가 시간의 여유를 틈타 보게 된 소설 몇가지 추천해 봅니다.
1. 고무판 정연란 자연님의 검황
선호목록 100순위 안에도 있었고, 많은 분들이 보고 계셨더군요..그런데 이런 글을 못봤었다니..쩝..
제목에서 비쳐지듯 정통파 의협소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딱히 특성이라고 내세우기 뭐한데..그저 상당히 잘 된 작품이라는 생각밖에는..식상한듯 한 소재지만 ..잘 풀어나간 글이었습니다..
2. 고무협란 복수초.
현재 22편 나온걸로 아는데 분량이 상당합니다.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숨은 보물을 찾는다면 한번쯤 살펴볼만하다고 자신있게 말해봅니다.
다음은 다른 사이트입니다.
3. 조아라 [계약]
포스리드의 작가분의 글입니다. 출판계약이 이루어져서 얼마후면 삭제될듯합니다. 엄청난 먼치킨이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재밌습니다.
점점 변해가는 주인공의 심리가 압권인 글입니다.
현재로서는 무협인것 같은데..판타지가 약간 가미된 퓨전이라는게 확실할겁니다.
4. 조아라 [반]
게임소설입니다. 현재 게임소설은 신마대전밖에 보지 않습니다만..어떤분의 추천이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참 신선하더군요.
역시 주인공이 튀기는 합니다만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튀더군요.
게임소설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한번 살펴보셔야 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5. F-world [비천전기]
한 소년의 마교출세기입니다.
인생역정이라고 하자면 참으로 황당한 인생역정입니다..후후
120편이 넘는 글이 연재되있습니다.
예전에 파황때문에 에프월드에 다녔었는데..이제는 비천전기때문에 다니게 될듯합니다..
일단 추천해 봤는데 봐서 재미없으면 어쩔수 없고 재밌다면 추천의 보람이 있어서 기쁠것 같습니다. 그럼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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