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후반부에 나오는 대화중..
능조운이 말했다.
"밥은 어떻게 먹으라고?"
순간, 송백의 얼굴에 살기가 맴돌았다.
"마셔."
...... 이거 보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지하철에서요....
백준님 작품은 이런 유머가 곳곳에 들어있어서 읽으면 즐거워져요....
(이 대화가 나오기 까지의 상황이 궁금하신분은 직접 보시길.... 그리고 5권 빨리 좀 내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거의 후반부에 나오는 대화중..
능조운이 말했다.
"밥은 어떻게 먹으라고?"
순간, 송백의 얼굴에 살기가 맴돌았다.
"마셔."
...... 이거 보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지하철에서요....
백준님 작품은 이런 유머가 곳곳에 들어있어서 읽으면 즐거워져요....
(이 대화가 나오기 까지의 상황이 궁금하신분은 직접 보시길.... 그리고 5권 빨리 좀 내주세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