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설을 읽기 시작한지 4년이 넘습니다. 그동안 단 한번도 추천이나 코멘트를 달아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 고무판에서 읽고있는 작품들은 대부분 유명한 작품들인 화산질풍검, 좌검우도전, 광풍무, 영웅조련사, 흡성대법, 태극검해, 비천전기, 무법자, 화우도, 방관자, 노병귀환, 목풍아, 금강무적, 칠점권뇌량회, 천룡신무, 상계무적, 종횡무진, 월인천마, 신투, 무무진경, 그리고 한 20게정도 더 있지만 요번에 정말 추천 하고싮은 작품을 찾앗습니다 (위의 작품 작가님들것 다 재미있어요, 그냥 요번 추천은 독특한 스토리와 주인공에 비해 잘알려지지 않아서 그래요. 돌던지지 마세요 ㅠㅠ).
백파님의 '타락공자' 라는 작품인데, 하루밤만에 다 읽어버렷조. 주인공인 좌무영은 엄청난 기연의로인해 굉장한 무공을 엇게되지만, 그것으로인해 엄청난 오만함과 욕심으로 가득한 놈입니다. 무공으로 표겍 (해결사) 일을 해서 황금표겍으로 불리우지만 지나친 황금과 여색에 대한 탐욕, 그리고 치사한 짖을 서슴치 않는 행동 때문에 뒤에선 '엽기소견'이라 불리웁니다. 그래도 무공도 모르는 사부를 위해 지극정성입니다. 강호의 미녀들을 사부에개 받친다거나, 황금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묵숨을 걸고 사부를 구출한다던가, 천하십대고수들중 두명과 원수가 된다거나. 하여튼 빨리 가서보세요. 여러분들도 좌무영의 엽기적인 메력에 빠지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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