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r라는 판타지인데..
사실 제가 판타지를 손에 놓은지 꽤 돼었습니다.
책방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 책방에 있는 거의 모든 소설을 다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말이죠....먼치킨류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데다가..요즘들어 그런 경향이 짙어 지는겉 같기도 하고...먼치킨류라도 스토리가 탄탄하면 괜찮겠지만 그런것도 아닌것 같고...소위 말하는 초딩이 쓴것 같은 소설들이 눈에 자주 띄는것이 판타지물보다는 무협쪽에 손이 가게 만들더군요.
그런데 간만에 보는 좋은 판타지물인듯 합니다.
ㅎㅎ; 스토리도 탄탄하고..약간의 먼치킨 물인듯 하긴하지만..
그렇다고 드래곤을 한칼에 찜쪄먹는건 아니니 양호..ㅋ
뭐 내용을 설명하면 보시는분들 재미없으실테고..
그냥 한번 보시는게...ㅋ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