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확실히 고무판은 무협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눈에 띄는 판타지가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
그래서 판타지 독자 추천 이벤트도 열린 듯하고요...
그런데, 아쉽게도 그 이벤트 후에 고무판에 입성한 글이 있습니다.
그 작품은 다름 아닌 작연란 정순명님의 '라메르트의 검'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몇몇 타사이트에서 연재하시다가
고무판으로 오시면서 3일만에 연재물을 다 따라잡는 열혈모드를
선보이신 후 현재는 꾸준히 올리시고 있죠...^^(감사할 따름입니다~!)
주인공 라므는 송옥이 울고 갈 만큼 잘생기지않았고,
무적의 검술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누구 못지않은
냉철함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인식 이후 왕의 형제는 추방하는 관례에 따라 추방된 주인공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과 어머니가 시킨 맹세에 따라 여행을 떠납니다.
현재 출생의 비밀은 거의 밝혀졌지만, 아직 꼬인 실타래는 풀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이제 초반을 넘겨서 중반으로 가고 있지 않을 까 싶은데,
모두들 라므의 복잡한 인생여정에 한번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코 실망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대 조회수로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지금 조회수도 나쁘지 않지만 제 개인적 견해로는
현재 조회수에 최소 3배는 나와야 하지 않을 까 싶은 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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