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흑...강탈 아닌 강탈을 당하고... 이제부턴 맑은 정신으로(?) 살아보려...
이름을 바꿨드랩니다...자 그럼...좌검우도전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요새 한담란에서 좌검우도전에 관한 글을 자주 보지 못한다-,
아마 출판에 의한... 새로운 독자들의 발길이 끊긴것 같다.
하지만... 두려워하지말라-_-....(도대체,뭘..)
날씨가 부쩍 더워진다.... 하지만! 이 더위를 한숨에 날려버릴!
그런 작품이 존재한다!
"강자를 약자로 만들고, 명예를 똥칠하고, 돈을 빼앗아라.
협의도가, 마도가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 알려주어라."
아무도 그를 제어할수 없다. 올 여름을 강타할(?) 뜨거운 사내가
이제 막 무림에 출도하였다,
좌검우도마(左劍右刀魔) 언강호, 하지만 그를 겪어본 사람들은 그를 악인이라 칭할수 없었다. 그의 목표는 사문인 장천문의 무공이 결코 삼류가 아니였음을 천하에 밝히는 것이라 할수 있다. 물론, 사부의 유언 또한 다른 목표이다,
첫째, 우선 인근 책방으로 달린다! 무작정 달린다!
(단, 책을 대여할 돈은 들고 가야한다...책을 카운터에 맡기고 돈을 건네
받으려는 주인 또는 알바생들을 당황시켜서는 안된다...)
둘째,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친근한척 접근하여 '좌검우도전'들어왔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여기서도 큰 변수가 작용한다,
없다고 하면... 한마디 쏴줘야한다!
"아니! 그게 얼마나 재밌는대~ 그걸 안들여놔요~ 지금 완전 인기 폭발...인기 절정이라고요-_-" 단호하게 따진다... (이때 주의할 것이 있다. 되려 화를 내며 쫒겨날지도 모른다...-_-...)
셋째, 어떠한 과정을 거쳐 '좌검우도전'을 습득(?)하게 되었다면... 편안한 자세를 잡고 일독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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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그 작품을 소개한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무협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필히 마음에 들것이라고 감히 장담
하겠습니다.
취향상의 문제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ps.죄송합니다 -_- 경로를 적지 못한...
작연란의 이령 - '좌검우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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