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쉰다기 보다......
출판 수정 때문입니다.
앞 부분 손 볼 곳과 삽입할 내용이 참 많네요....
거의 새로 쓰는 듯한 느낌이네요...
용캐도 이런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셨단 느낌에....
독자님들께 새삼 고맙다는 생각입니다...
출판 되는 책에서의 진명은 훨씬 더 매력적으로 그려질 것입니다.
조금 오락가락 했던 성격도...
납득할 만한 에피소드들로 꾸며지구요....
아....
그리고 여러분이 보신 부분이 삼권 까지더군요....
컥.... 전 매일 10페이지씩 끊어서 올렸는데....
제 컴퓨터 조판 양식이 엉터리였습니다... ^^;;;
갑자기 두 권 원고가 세 권으로 불어났다는.... 쩝.....
다른 작가분들은 땡잡았다고
염장지르지 말라고 하는데...
헐..... 큰 일입니다.... 나름대로 1,2권 끝부분 장치를 하며 쓴 게 있는데....
온통 망가져 버려서요....
그래도 역시 앉아서 한 권 번 듯한 기분이네요...
6,7권 완결 예정이었는데.... 쩝.... 한 두 권은 불어날 수밖에 없을 듯....
참 틈틈히 써서 연참 대전을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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