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읽기에 아까운 글을 발견해서.
이렇게 추천 글을 남깁니다.
고무림과 조아라에서 연재하는.. 박창준님의
뮈제트 아카데미 입니다.
제가 본 학원물 중에서는 최고의 재미를 자랑합니다.
특히, 살아 숨쉬는 캐릭터성은 몇 번씩 봐가며 배우고 있을 정도입니다.
검술에 능한 암살자 케이가 아카데미에서 겪는 일..
그리고 그를 중심으로 벌여지는 팬클럽, 고백, 사랑, 축제 등..
일상적이면서도 코믹하고 진중한 이야기가 매력인 글입니다.
두 번째는 류화의 얼라이브 리치킹입니다.
머신으로 알려진 그의 글은 엄청난 연재를 자랑하죠.
지금은 잠잠하지만 조만간 폭참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무협으로 간 네크로맨서의 이야기죠.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서.
1권 후반부부터는 판타지도 곁들여 지면서 더욱 감칠 맛납니다.
진중하지만 빠른 스피디한 전개로 매력적인 글.
오늘의 두번째 추천 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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