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순수한 저의 취향 때문이라는 걸 밝힘니다.
하나 쥔공이 약하거나 강하거나 관계없이 여자에게
휘둘리는경우
두울 시작 뿌리는 탄탄했는데 많은 에피소드로 인해
줄기가 사라지고 잎만 무성해지는경우
세엣 흐름상 분명 아버지라고 해야 하는데 아바바마가
되어야 하는경우
네엣 거시기 장면 묘사가 열줄 이상일 경우
다섯 주인공이 슈퍼맨 되는것이 너무 쉽거나 우연과 기연이
중첩될때
하나더 장르 문학은 뭔가 가슴에서 툭터지는 시원함으로
풀려야 하는데 뭔가 찝찝함이 남아 있을때
고무판의 고무 넋두리 였읍니다.
초심을 잃는다는건 용두사미가 된다는 말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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