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책으로 봐야 재맛이다.

논란이 될 소지가 있지만 삭제 되도 그만^^

일단 소설의 인테넷 연제에 관련하여.

일단은 사정이 있다 하여도 유료독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없이 100%인상을 발표한게 문제 군요.

그 만이 이용하는 설문조사 점 이용하시지 뭐하다 이렇게 이미지 나쁘게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사업적인 관점에서는 50점도 받기 힘들겠군요.

소비자는 냉정하고 그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도록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잠재적 독자들의 인식문제가 되는군요.

물론 저 같은 경우 이북은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별달리 감정이 없는 3자 입니다.

cf . 몇몇 수준이하의 작가같지 않은 지망생의 뎃글은 인신공격 이더 군요.

     그 작가는 인격이 안됬으므로 기억에서 패기 처분하겠습니다. 그런식의 공격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알려나 몰라...)

금강님 만의 잘못은 아니다.

밑에 보면 금강님이 이북은 대변한다고 해서 무차별 적인 폭격양상을 보이는데

그건 좀 문제가 있습니다. 돌아가는 상황이 어찌되는지 정확히 알고 나서 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수익이 금강님께 가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굳이 흠.. 하이튼 앞장서는 사람은 힘들기 마련이지요.

소설은 역시 책으로 봐야 한다.

소설은 종이의 질감과 넘김 그리고 인쇄 글자들의 조합에서 오는 다양한 느낌을 동반하요 글의 재미를 더합니다. 인터넸을 보다보면 놓치는 재미가 많습니다. 자세히 보기에는 너무나 눈아픈 컴퓨터정도입니다.

곁다리로 추천까지 합니다.

만약에 유료연제만 한다면 심각하게 볼까를 해볼소설...

녹림투왕 - 초우 역시나 가슴을 울리는 매아리가 있지요. 문제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역시나 가슴에 무언가를 주므로 그 하나만으로 볼가치가 있습니다.

대막신조 - 중걸(바겼군요) 요즘 들어와서 즐겨 보는 완성도 높은 소설들중 하나 .  이입시 독자 만족도를 높여 주는 소설. 독자는 만족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좋습니다.이게 주 지만^^

그 외에도 몇작품 되지만 요즘 것에서 입니다.

cf. 냉정하게 말해서 작가도 작가 나름입니다. 높은수준의 퀄러티를 가지지 못하면 인정 받지 못합니다. 특히 장르문학 작가분들은 인정받기 더 힘듭니다. 인고의 노력과 삶이 녹아 있지못하다면 그런 작가는 독자에게 인정받기 힘듭니다.

[꿈먹는바버]

[논란이 될 소지가 있지만 삭제 되도 그만^^ ]

올인입니다....짝짝짝....대범하시군요....ㅎㅎ

[야구권]

솔직히 100%인상은 너무 하셨음ㅠ

[젤라비]

중걸님ㄴ이에요!

[들개의심장]

그리고..컴터 앞에서 오래 앉아있다보면
엉덩이 무쟈게 아파옴니다 ㅠ

[머스크]

대막신조 앞부분 조금 짤렷네요 ㅡㅡ

출판계약 이제 햇다는데;

[뒹굴이]

전 약간의 치질증상이..ㅠㅠ

[노모]

컴퓨터로 글을 한참 읽다보면 모니터의 하얀색이 옅은노란색으로 보이기 시작..

[포막]

이북은 이북의 장점이 있죠, 책이 깔리기 전의 연재글을 먼저읽을수 있다든지 (전 이북사용자가 아니라서 권왕무적 뒷편보시고 글다시는분들 무지 부럽다느 ㅜㅜ) 대여하러 책방가는 수고를 던다든지 등등..

[단군의신화]

이-북 이용을 안하니 그 이야기는 패스~~~

인터넷연재와 인쇄된책으로 보는 소설 각각 장단점이 있겠죠.

저도 인터넷으로 글을 많이 읽는 편입니다만 과거 다이얼방식으로 하던 통신시절에 보았던 연재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지금의 연재하는 소설들은 아쉬운점이 많죠. 내용면에선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연재라는것을 창작의욕의 표출이라기보단 출판전의 광고형식이 되어버린점이 참 아쉽다고 느껴질듯하네요. 저도 그렇게 느끼는 중이고요.
아~~~~ 통신시절 이영도공.레디오스성화(홍성화님) 기타분들(ㅡ.ㅡ;;) 참 들뜬 마음으로 보았던 기억이 ㅎㅎㅎ
아직도 홍성화님 글은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출판된 책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지금 작품을 찾아서 읽기가 거의 불가능해져서 아쉽지만..

하하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쓸대없는 말들만 썼네요 ㅎㅎㅎ
암튼! 독자들은 냉정합니다. 인터넷연제에서는 참 재미잇어요 더 올려주세요 말들을 해도 막상 출판하면 독자의 관심을 못끄는 글들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작가 특히 장르문학을 쓰는 작가란 직업 -부업으로 하시는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더군요- 이 힘들겠다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 저도 상당히 쪼달리는 편이라서 소설책을 사는 기준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완결된!이란 부분입니다. 재미있어도 중도포기하는 분들은 그냥 외면하게 되죠. 작가가 섬세한 사람이다란 말들 많이 하죠? 그래도 독자는 정이란 부분으로 끌어모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섬세한 만큼 실력있는 분들이 살아남을수밖에 없는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어도 실력이 없으면 낙오하는........

이런이런 또 다른길로 빠졌버렸네 ㅋ
암튼 제대로 소설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려면 종이에 인쇄된 책으로된 소설을 읽어야 제맛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

[[탈퇴계정]]

책이란 종이맛이죠. 크

[Juin]

역시 책으로 봐야. 흐

[빙월]

되도 않게 작연란에서 글쓰면서

질떨어지는 글로 사람들의 반발을 사면서

단지 모든 지적을 악플로 분류하는 작가분도있죠 ㄱ-



이런건 책으로 나오건 E북 연재를 하건.. 쩝...

팬텀솔져 같은거

[용접공박씨]

종이의 잉크 냄새는 정신을 몽롱하게 해서
교과서는 몽롱한 상태라 이해하지 못하고
무협, 판타지 등 소설은 책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만들죠.
개인적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