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가 제일 짜증나는 것들.

드래곤

- 특히 이계 진입물에서 초장에 나와서 기술 전수해주면 책 집어 던져 버림니다. 연재물이라면 조용히 뒤로..

사신무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사신무라는 단어가 나오면 초 깽판 닭다리 소설이 되더군요..역시 뒤로

양아치 주인공

-도대체 어른 공경할줄 모르는 부모님 공경할 줄 모르는 주인공, 대략 작가님께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계시면 더더욱 심해지더군요. 문제는 반항아 적인 성격도 좋지만 이유가 없는게 더더욱 문제..이유없는 방항은 쌍팔년도 시절에 써먹던건데.

능력써먹지 못하는 주인공

-설정상 백년(천년?)기재 지만 하는짓을 보면 바보.문제는 바보짓을 해도 주위사람들은 '그렇구나'하고 당해줌..바보들만의 세계..

[슭곰발]

So am I.

[나늬1]

저는 남주에게 여러 여자가 얽히면 안봅니다.
3처 4첩 정말 싫어합니다.
지고지순한 사랑은 아니더라도 1:1이 좋습니다..ㅋㅋ

[東 仙]

푸훕.
바보들만의 세계에서 웃음이...^^;

[바보승진]

개념없는 주인공.
에도 한표를-_-b

첫살인이라던지 뭐.
하는 행동사가지없는거;
이런것등등;

[레피드]

대가없는 기연도 마찬가지지요

[연소자]

ㅋ 저는 무공퍼주기가 나오면

짜증나던데;

[베가레이서]

매일 싸움만 하는것도 싫은데.
무슨 일만 있으면 힘으로 해결.

[길잃은철새]

작가님들도 아주 많이 힘드시겟습니다
여태 까지 너무 많은 스토리와 아이템들이 사용이 되서
창작을 하기도 여간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항상 고마운 맘으로 글을 읽고 있습니다만
위에 분들처럼 저도 너무 개념 없는 글은 `~~ 즐이죠 큭

좋은글 써주시는 작가님들 더운날씨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
앞으로도 좋은글 고마운 맘으로 읽겠습니다

꾸벅

[네오마야]

그러게.... 전부 다 써먹은 것들이라....
독자들이 저런 소리 하는 것두 이해가 되는.....ㅎㅎ
작가님들 힘드시겠다........

[Wind..]

너무 뻔한게 많긴하죠 -_-;;
심히 공감가긴 합니다

[비비참참]

so so

[12345]

--;;

뭐... 저런 설정의 소설이 대부분 유치하긴 하지만... 재미있던데.

[은사시나무]

없었으면 하는거 꼭 앞에서 뒤에 이야기 다하시는 분들 -_-;

[백일홍]

마니 써먹엇던게 문제가 아니구,,개념엄이 써먹을려구 하다보니,
자연적으로 깽판물이 되는거죠,,
짜집기라도 재미 잇음 보는편이라서,,ㅎㅎ
사신무 나와서 하는 말인데,,,,그넘의 무공은 왜그리 생각이 엄는지,,
사신무 나오는건 다 흐접,,,킁,,,,,,

[PAPER]

푸힛..
정말 공감이 절로 갑니다.^^
특히 양아치 주인공...미워서 내가 때려주고 싶을 정도죠.-_-
zeze님의 글도 동감..
개념없이 단지 눈요깃감으로 여자들..삼봉사화 등등 등장하는것 질려서리 재미가 반감됩니다.
특히, 감정적 묘사나 개연성 없이 등장할만하니 등장시킨다가 되면, 실사와 만화를 합성한것 같은 느낌까지 나서 실망스럽죠.크~

[o마영o]

전 -_ - 글 지문의 1/4 가 의성어일 때;;

무적유성검-!!!!

퍽퍽

파방~

꽝~~

...쥔공이 적을 죽였다.
(물론 이런 글은 드물죠;)

[행복한유생]

↑상당히 많습니다.

[용문신]

히로인과 맺어지지 않을때..
특히 XX당할때...책 찢고 싶어짐......

[우주대마황]

여자한테 이리저리 휘둘리기나 하고 줏대 하나도 없고,,하는짓 마다 아무이유도 없이 제 하고 싶은데로 막무가내고..
융통성 하나도 없는 어리숙한 주인공도 딱 질색이죠!!

[Juin]

사랑하던 사이의 여자가 딴 놈과 결혼했을 때. 초일과 천하공부출소림.... 나의 책이었다면 찟어발기고 말았을 것이야 _-_

[구름돌멩이]

..사신무에 깊이 공감중-_-;; 드래곤은 주인공에게 좋은일만 하고 사라지는데(ex : 무공전수, 영웅소리듣기 등등) 제발 사악하게 나와달란말야-_ㅜ;

[부활찬란]

동감!!! 동감!!!
거기에 더하여, 나이도 어린 새파란 넘이 쥔공으로 나와서리, 나이에 걸맞잖게 왼갖 인생사에 통달한 것 마냥 위 아래 없이 설쳐대며 ---정작 독자로서는 전혀 공감할 수 없을 지경인데도--- 문재(文才)니 무재(武才)하며 한없이 잘난 척 해내는 (작가의 자아도취적)작품도 빼놓을 수 없죠.ㅡ.ㅜ

[치즈파우다]

특히 게임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어린 나이에 학교도 안가고 어떻게 폐인생활을 그리 잘들 하는지, 최근에는 로또 맞아서 가게 두어개 가지고 있다는 설정도 본적이 있습니다.
벼락 맞기보다 힘들다는 로또...그리고 기껏 로또 맞고, 골방에서 게임을 하다니...정말 이해불가 라고나 할까요.

[babo]

주인공 주위에 여자가 너무 많을때..

뭐.. 녹정기는 제외..

[몰과내]

다 참을 수 있지만 정작 참을 수 없는 건... 연재가 중지될때.. ㅠㅜ 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