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습니다.
정말로요.
내용은 얼핏보면 먼치킨이기도 합니다.
먼치킨 사실 맞습니다. 하지만!!
먼치킨? 에이 질렸어 머 화나면 다 쓸어버리거나
뒷통수 맞고 분노해서 다 쓸겠지...
-_- 이러는 당신!! 상상하는 이상의 것을 보게 될겁니다!
이런 상상을 넘어서 먼치킨류 소설의 극의를,,,
만류귀종이라 하지않습니까...^^;
내용은
지구인이 우연찮게 단체로 다른 차원으로 가서 힘을 얻습니다.
하지만 악연으로 인한 그 차원의 인물들이 넘어오고요 서로 차원
을 배경삼아 서로 전투를 치르다 지치고 차원계를 이용한 부를
알게 되어 서로 화해 하고 경쟁체제로 돌입하죠.
이들은 한차원의 신을 갈아치우고 혼돈에 빠진 그차원을 관리하며
그차원에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광물같은것을 얻거나 그 차원에
연수생이나 휴가지로 이용합니다.
... 여기까진 정말 스케일이 대단합니다!! 수많은 차원간의 대립
관리. 신!! 아아... 어쩜 예전 크림슨 머시기에서 기합만으로 차원
을 정적에 빠뜨린 소설을 떠올릴 정도로 크단 말입니까!!!
하지만,,,,
주인공은 무협세계로 휴가를 떠나죠. 그 사이에서 구조대의 친구가
관리부에게 밉보여 '의체'를 고의로 부셔버려 본체로 휴가를 가게 됩
니다. 정말 다행이었죠...
무림에서는 이들의 존재를 눈치챈 일단의 무리들이 기존에 있던 연수생
등 관리자들을 죽이고 차원을 막아버립니다. 선인급같기도 하며 아마
어떤 연유로 관리자들의 대부분 능력을 알고 사용하면서 주인공과 친구
는 관리부에서 엿 메길라고 그러는 줄 오해하면서 주인공은 쫓기게 됩니다.
기존에 있던 사원(관리자들은 회사원이기때문에,,,)이 죽으면 본래 차원으
로 돌아가게 되는데 차원이 막히어 영혼이 남아있자 주인공이 소생후 데리
고 다닙니다. 불안전한 차원으로 인해 다시 죽는다면 아예 죽을지도 모른
다는 가능성을 안은채로요. 죽은 뒤 살아난 후배 그리고 남궁세가를 능가
하고 싶어하는 고가의 욕심. 오해는 풀어질듯 하다 기호지세인지라 결국
쫓기고 다닙니다. 하나의 희망을 품은채로요,,,
이때 친구넘은 개판치고 다닙니다. 후배로 인해 휴가의 계획을 어쩔수
없이 바꾼터라 족쳐줄까하고 찾아가다가 전투.. 전투... 전투!! 하지만
후배는 이미 죽었구요. 이놈 역시 관리부 소행이라고 욕하면서 서로 노는
구나 하면서 그냥 지나치고 오히려 무림차원의 비밀세력의 외 제자인 휘
와 후배의 딸내미를 데리고 주인공을 역메길라고 죽이러갑니다.
후기 : -_-; 글쓰다 지루해져서 대충 썼습니다. 아직 절 기다리는 N군이
많아서요... 이거 읽으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필력은 보장되구요
읽으시면 글 솜씨로 인한 부재감 같은것은 못느끼실 겁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살찐늑대 작가님의 정연란에 있는 대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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