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글들을 읽고 계시는지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비비꼬이고 진도 안나가는 글 보다 짜증 나시는 일은 없으신지요.....
지금 고무판에 연재 되고 있는 무협 3편 소개 올립니다...^^
우각(김운)님의 천인혈..
강호풍님의 대장부 무오.
석탄님의 두주먹 불끈쥐고.
위의 3작품들. 아직 연재분이 많이 있진 않지만 3작품의 공통점이 있답니다...
거칠것 없이 남자의 길을 가고 있는 그러면서도 멍청하지도 여자에게 약하지도 않는 그리고 무공을 익힘에 영약과 기연에 의한 개연성없는 무공증진은 사양하고,
목표에 나아감에 있어 주위에 휘둘리지않는 그러면서 의리와 정이 넘치는 주인공을 그려 놓으셨단 거죠....
읽으면서 내내 느끼는 감정 이지만 정말 시원한 얼음냉수 같은 작품들이라 자신합니다...
개념과 개연성 없는 글에 지치시고 무더위에 짜증 나실때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음.....글 솜씨가 좀 그래서 많이 못적네요..가슴은 뜨거운데 표현이 잘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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