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예뻤다.
세네카는 검술왕과 비슷, 헌데~
표지와 분위기의 매치도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
신비로운 분위기가 나는 표지이길 바랐는데..
그림보다 제목이 튄다.
책을 읽으면서 상당한 만족감을 받았다.
특히 내가 저질렀던 장난질을 보며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슬밋, 특히 중간에 나오는
'라이오라 생선파이'
생각해보니, 라이오라는 SKT의 그 무서운 양반이잖아.
라이오라 란다마이저..... 맞나 아무튼 그랜다이저 비슷한 이름을
풍겨서 강렬하게 뇌리에 박힌 이름이었는데,
내글에서 생선파이로 등장하다니...
그보다 아아, 언제보아도 파바오냥은 귀여웠다.
그는 라이오라를 맛있게 먹고 있었다. -┏.....
이제 이걸 내일 일괄 배송해야 하는데... 으~ 팔 빠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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