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판타지란에 더스크를 연재한지 11일이 되었네요. 12일 인가?
연재 할 당시, 19회 까지는 선작수 4였던 제가, 지금은 [150]에 달하는 ㅠㅅㅠ.
저의 작품을 좋게 평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홍보겸, 정리, 예고를 하겠습니다.<- 실은 밥뜸들이는 시간 동안;;;
제 1장
시반, 러즈, 유로시스, 타마. 이 4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장은 시반과 루메스를 중심으로 풀어나갔습니다. 시반의 성격과 유로(유로시스), 타마의 성격에 맞추어 밝은 분위기로 글을 풀어 나가려 했으며, 시반이 짊어질 [짐]을 나타낸 장이기도 합니다.
[유로, 타마가 엑스트라 취급 받은 장이기도 ㄱ-]
인간 불신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차차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ㅁ^
그리고 많은 분들이 추천할 당시, 시반, 루메스가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장면이죠.
제 2장.
이 부분은 지금 연재 중이라 자세한 설명은 드리지 못하겠으나, [엘족]의 모티브를 인디언에게 따왔으며, 배경은 미국의 서부개척 시대의 배경과 이집트의 배경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영화로 많이 제작된 제 7기병대의 사건, [리틀 빅혼]과 [마농거힐라]전투에서도 -ㅅ-;;;; 2장이 끝나고 4~5장 쯤, '제로니모'의 성격을 따온 인물을 등장 시킬 생각입니다.
[패, 패러디인가? orz]
제 3장.
당연하게도 아직 연재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다만, 이 장에서는 1장에 몇번 암시를 깔아놓았던, 이미 눈치 채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주인공을 모은 그분에 관한 짧은 이야기와 모든 주인공이 모이게 되는 장입니다. 또한, 여기서도 베르사유 장미의 [오스칼]이란 캐릭터를 따오기도 =ㅅ=;;;
만화책은 그다지 안봐서 잘 모르나, 지성, 외모, 검술이 뛰어난 사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저의 글을 읽어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저는 이제 밥솥이 열리나 확인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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