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추천 들어갑니다.
연참대전에서 문득 본후에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럼 일단 소개를 들어가겠습니다.
이 소설은 일명 깽판물이라 불리우는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주인공이 자기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쭈우욱! 밀고 나갑니다.
단지 그런 주인공의 인생에 빽태클에 서브미션까지 거는 캐릭터가
등장하지요. 뭐 소개는 이정도면 다 된듯 싶군요.
제가 이 소설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매우 쉽다. 라는 점 이였습니다
요즘 학생들에게 많은 무협들이 외면받게 되는 이유가 한자가
많고, 또 어디 방파에 무슨 직위에 무슨 초식등 이런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좀 어려울수뿐이 없는 소재들이 가득 합니다.
허나 난장표는 아주 읽기가 쉬웠습니다.
하지만 진중하고 무게감있고 머리를 쓰면서 읽어야 하는
소설들만을 찾는 분이시라면 저의 추천을 왜했대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반뇌님의 난장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수 잇는 소설로
추천드립니다.
-------------------------------------------------------
쓰다보니 비평글 비스므래하게(퍽)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