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 질문입니다.

한 발로 다른 발의 발등을 찍고 다시 솟아오르는 기술이 있죠?

이 기술의 명칭이 뭐죠?

기술 설명은 읽은 적이 있는데, 기술명을 본 기억이 없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십시오.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먼지덩이]

-_-; 근데 그런게 가능 할까요;
한발로 다른 발을 찍으면 반동으로 한쪽다리는 올라가겠지만
다른한쪽은 내려가니.. 왠지 빙글빙글 돌며 떨어질거같은 -ㅅ-;;

[超必殺氣]

능공허도 허공답보 등등...
글쎄요 전 이론 상으로는 가능할 꺼 같던데 ;;

[가글]

등평도수, 하공답보 등은 경공의 일종으로 질문의 요지와는 약간 다릅니다. 그 기술에 대한 직접적인 기술명이 필요해서.... 아시는 분? ㅜㅜ

[노란병아리]

대부분 없다고 나오죠.
그런 무공이 흔하다면 절벽에 떨여 10년씩 갇혀사는 사람들이 없죠 ..
그런식으로 한참 올라가다가 절벽에 칼 꽂고 운기해서 내공 채우고 다시 올라가면 되니까..

그런걸 하면 사람들 아앗~~ 하고 놀라거나 그러지 않아요??
등평도수를 그런데서 사용가능하다고

[미르네]

아앗 기억이 날듯 말듯 xx천상제 였던걸로...

[케너비스]

능공천상제..

[12345]

자해질..--;
자기 발등을 찍다니... 자해가 아니고 뭘까..

[때굴때굴]

그냥 임기응변 아닐까요 도약은 해야 겠고 공중에서 이래저래 어케

할수는 없고 허공답보는 꿈도 못꾸겠고 에잇 모르겠다!!!

이게 아닐런지??

[약우(若愚)]

발보등공(跋步登空)이라고 하죠
오늘에서야 용대운님의 독보건곤을 빌려서 봤는데
저도 기억에 남아 찾아서 올립니다^^

[둔저]

발보등공(跋步登空)...이라고 하더군요.
보를 발로 해석해서....발을 밟아 허공에 오르다... 정도로 해석이 되는 듯 합니다.

[두달수]

자주 나오는 장면이지만 물리학적인 지식이 없기에 나온 장면이기도 하죠.

* 그 이론 대로 라면 배 앞에다가 쇳덩이 메달아 놓고 뒤에 자석 놓으면 앞으로 나아가는 영구 추진 선박이 가능합니다. -_-;;

[노란병아리]

호오 신기하다 공부 된다
쓰삭 쓰삭 ..((돌아서면 안 잊어묵음 다행인데))

[얼룩말]

두달수님//
무협소설에서의 그 모든 미스테리는
내공 하나로 모두 설명이 가능하죠.
이기어검, 능공허도, 등평도수, 육지비행, 금강불괴, 검강 등등...
현실에서 가능한게 뭐가 있겠습니까?

[김쑥갓]

능공천상제는 다른 경공이죠..;

[하늘치]

태극검제보면 나오는데...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ㅡ/ㅡ

[秋雨]

踏步凌空...

[주화니]

궁신탄영아니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