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프로에서 헤리포터에 대한 영국정부의 지원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그 때 생각난건 콜린님의 양말줍는 소년.
콜린님의 상상력을 그 대로 표현만 할 수 있다면,
헤리포터에 만큼, 아니 그 보다 뛰어나 영상미가
돋보일 것 같은 아름다운 내용입니다.
단지 읽는 것만으로 머리속에 그려지는 상상의 나라....
양말줍는 소년이 더욱 많이 읽혀지고,
영화로도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줍시다~~~~
끝으로, 콜린님의 양말줍는 소년을 추천해 주신 '우화등선'의
촌부님께 감사를 드리며, 담 편 언제 올라오는지 여쭙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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