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페리아R
내용과 줄거리 좀 너저분하게 알려주실분.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4// 너무 간단한 듯...;;
길게 말하자면. 가상현실의 나와 현실의 나의 구분선이 무너진다는 현대 사회의 인터넷문제를, 이후 가상현실이 발달할수록 지금보다 더욱 그 경계선의 구분이 없어지고, 결국 현실로 돌아오기 싫어지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것을 한 게이머와 NPC와의 사랑이야기를 통하여 나타내고 있습니다. 작가는 효율적으로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성인적 요소를 곳곳에 가미함으로서 이런 문제점에서 가장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으며, 사회에서 이 계층의 사람들에 대하여 가지는 편견을 깨고, 그들 또한 하나의 인간이라는 사실을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게임판타지의 게임은 MMORPG라는 틀을 깨고 새로이 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이라는 획기적인 발상을 보여 후에 나올 게임판타지의 선구자로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게임판타지의 역사에 대하여 논할때 반드시 그는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하면 좀 많이 비약적인가요..? ㅎㅎ;;;;;;;;;;;;;;;;;;;
흐음.. 글쎄 게임판타지의 역사에 대해 논할때 등장할수도 있겠죠. 게임판타지의 저질화에 앞장선 인물이라고..
보통사람으로서는 가히 접근하기 힘든 오타쿠성을 보여줍니다.
이걸 돈주고 빌린다는건 참 뭐라해야할지...
제가 권하는 것은 이걸 돈주고 빌리느니 차라리 인터넷에서 소라야설사이트를 찿으시면 좋을겁니다.
무료로 훨씬더 노골적인 표현들을 많이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가끔 인터넷이나 블로그 같은데 돌아다니다 보면 이 '섬마을김씨' 욕하는 사람 만만찮게 나올겁니다.
섬마을김씨, 이분 그냥 소라사이트에서 야설이나 쓰시지 왜 이런데까지 손을뻗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글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보여주십시요. 기겁을 할겁니다.
아니 여친이나 여동생, 혹은 딸 있으신분 한번 보여주시면 그 반응이 기대되는군요.
고요한 아침님
섬마을 김씨님의 의도적으로 "자신은 이렇다"라고 했기때문에
사람들이 그부분을 가지고 비난 하고 욕하고 그러는것 같은데요.
다른 작가분들 보세요 야한장면을 묘사하지않는가요 전부?
그럼 예를들어 제목이 기억이 안나지만 '808포병전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죄송합니다 이소설의 작가님)
이소설에서도 야한장면을 묘사합니다 부분적인것에서는 오히려 능가하더군요.
이분도 그럼 야설사이트에 연재하셧어야합니까?
모든 소설에서 성적인 장면을 묘사하지 말아야 합니까?
소설이 쫌 그렇다 라는것은 그 소설이 묘사를 잘했기 때문입니다(어떤것이던지요) 야한장면을 빼놓고 다른부분을 보면 잘쓰시는겁니다.
연재소설의 문제점인 질질끄는부분 도 보이지 않구요
꼭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시지 마시고 다른시각에서 보셔주길 바랍니다
아니면 고요한 아침님 혼자생각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던지요
왜 글잘쓰시는 작가님의 말을 그런식으로 하셔서 작가분들 의욕을 떨어트리시는지요?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흐음..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게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서 왜 제 의견에는 뭐라하시는지...
님 말씀대로라면 제 의견 역시 님들과 다를뿐 틀린것은 아닙니다.
15번//님이 제 의견이 기분나쁘시면 님도 혼자서 생각하십시요. 저는 기분나쁘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즐기지만 님은 조용한 것을 즐기시나본데 왜 글을 올리시는지?
님 생각과 다를뿐 틀린말도 아닌것을 이야기하는데 무슨 불만이신지?
제 말에 약간의 독설이 들어가 있다고 해도 제 글중에 없는 말을 지어내거나 일부로 비방하려는 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있는 그대로의 말을 말씀드린것이고, 거기에 약간의 제 견해가 들어가있는데 겨우 이정도의 말이 문제가 될까요.
섬마을김씨라는 분, 스스로 그 정도의 글을 쓰시면서 이정도의 반발을 예상치 못했을까요.
고작 이정도의 글에 성마을김씨의 의욕이 떨어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공개적으로 이런 글을 낼 정도면 보통사람의 범주를 넘어갔다고 보는데요.
또 제가 지적한 것은 야한 부분에 대한 지적이기도 하지만 그 글이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 인간관/가치관에 대해 말한것이지요.
이런 가치관과 전제를 깔고 있는 정도의 글은 묘사가 야하고 야하지 않고를 떠나서 소라사이트로 가야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만...
고요한 아침님..아침님이 하고싶은 말이 뭔가는 알겠습니다만..
..뭔가 논점을 벗어난것같은데..
일단 공지를 잘 읽어보시죠..
개중에 몇가지만 여기에 적겠습니다.
- 해당 작가, 작품에 대해 논란이 되는 글.(그 작품게시판. 쪽지기능을 이용해주세요.)
- 토론이나 비평에 관한 글은 연담란에서 금합니다.(토론은 토론마당에서.)
- 댓글은 본글과 달리 곧바로 삭제합니다. 비아냥, 욕설, 비방, 악의가 느껴지는 댓글은 무통보삭제처리합니다.
분명,,, 구무판 연담란에서는 금지하고 있죠..
저는 고요한 아침님의 말에 전혀 공감은 안됩니다만...괜히 이런저런 말을 덧붙여서 연담란에서 또 한번의 무의미한 논란이 일어나는것은 싫군요....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그리고 -님이 제 의견이 기분나쁘시면 님도 혼자서 생각하십시요. 저는 기분나쁘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즐기지만 님은 조용한 것을 즐기시나본데 왜 글을 올리시는지? 님 생각과 다를뿐 틀린말도 아닌것을 이야기하는데 무슨 불만이신지? - 이것이 인간관/가치관을 논하는분이 쓸만한 반박글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예전에 가수문희준씨 소녀팬이 부모님 욕한 글을 보고 충격을 받은적이 있는데 얼마전에 섬마을 김씨작가분의 sl여동생을 보고 역시나 충격을 받았습니다.열심히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지금까지 배워온바나 스스로 쌓아온 가치관으로는 부모님욕하는 사람은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이해하기도 싫더군요..근데 이게 일반화의 오류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요즘의 10대들 이해하기가 힘들군요..학교교육의 문제인지 아니면 가정교육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그런저런 이유로 섬마을김씨작가님의 글은 주인공이 부모를 욕하고 폄하하는 부분이 반복적으로 나오는것을 보고 바로 접었습니다.야오이적이거나 18금이거나 다 이해해보려고도 하고 그런가보다할수는 있지만 기본이 안된 그런글은...
작가분이 고3이라.. 그런데 아슬아슬하다. 조금 문제가 있는듯...
일반적인 수준에서 말이죠...
저 또한 그 글을 읽어 봤는데... 궂이 표현하자면
수위는 그렇다 쳐도 마치 한편의 일본 미연시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작가님이 딱히 글 솜씨가 없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 말장난 식의 글로써 소설 자체를 좀 가볍게 만들어서 청소년의 그러한 실태를 마치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인양 끌고가는 것이 맘에 걸리더군요. 아무리 자율성이 좋다지만 그래도 스토리상 별루 상관없는 것까지 자극적인 것들로 가득 채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고무판은 자유의 공간이기 때문에 그런것에 대해서 상관하지 말라... 이렇게 말하신다면...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자유의 공간이기 때문에 더욱더 지킬 것은 지켜야 하지요.
라고요.
그리고 글쓰시는 분들중에 일본식 어투를 사용하는 분들을 종종 보는데요.
만화책 또는 애니메이션같은 것을 보고 그러한 어투 또는 문장이 마치 옳은 것인양 인식했는지 몰라도...그러한 글을 사용하더군요. 그것은 틀린거랍니다. 종종 볼때 마다 눈쌀을 찌뿌리게 만들더군요. 저도 맞춤법을 틀리고 한글을 잘 활용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글을 쓰는 작가라면 그러한 것은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페이지가 안넘어갔길래 다시 한 번 들렀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내용에서 고중일보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부분적인 부분에 있어 조금 이견이 있습니다.
고무판이 자유공간이기 때문에 자유로울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물론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히, 지킬 건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문화계(?)의 2대 금기.
폭력성 과 선정성이라는 면을 놓고 볼때,
장르문학이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지만,
흔히들 상상하는 영진법의 잣대를 놓고 본다면
아마 고무판 작품 90% 는 폭력성에서 걸리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따라서, 이건 익숙하니까 되고, 저건 안돼.. 라는 식은 좀 아니지 않나 하는 겁니다.
수위 조절을 하자면 잣대? 기준?이 필요한데,
거기다 어떤 자를 갖다댈 건지는 누구도 함부로 정의할 수 없는거죠.
그러므로 어느정도 수준에서 준법(?)성과 자정, 자제가 필요하게 되는거죠.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다수가 껄끄러워 할만한 작품이 있다면 공론을 모아 기준을 세우든지
혹은 공적인 의견제시를 통해 이슈화해 퇴출 시키든지
또는 공인하든지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시장(?)에서 판단하도록 내버려 두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
(.. 19금 게시판을 만들어야 할까요?)
사족을 달자면
루시페리아R 은 논외로 하고 고무판 연재작인 SL여동생을 기준으로 보자면
작가분이 가끔 루시페리아R 에서의 논란을 의식하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아슬아슬 하긴 하지만, 봐줄만 하다.. 라고 생각되구요.
다른 문제 제기들 한두 가지는...
글쎄요.
이 소설은 그냥 소설일 뿐,
청소년의 실태나 문제제기 같은 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와 별로 상관없는 부분을 자극적인 것으로 채워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여타 다른 소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고,
말장난식의 글 전개는 필력이 훨씬 떨어지는 다른 작품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때로는 시장에서 소외되기도 하고, 때로는 인기를 끌기도 하더군요.
일본식 어투나 만화투 지양 문제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무협쪽 작가분들은 상대적으로 그런 경우가 드문데
환타지 쪽 작품 쓰시는 분들 가운데 연배가 어린 작가분들이 흔히 그런 표현을 쓰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들은 전업작가가 아닌, 그냥 출판경력이 있는 학생... 정도로 무시하고 넘어가는 수 밖에요.
설마.. 그런 분들이 10년 20년 그런 말투 쓰겠습니까?
앞으로 세상 살면서 나아지길... 그냥 기대하는 수 밖에요.
(데려다 국어를 가르칠 수도 없는 노릇이고. -_-; )
진짜 사족)
궂이 -> 굳이
올소 -> 옳소
설마 올소 와 옳소 를 모르시진 않으시겠죠?
최초 글 올리신 분도 댓글이 이렇게 달릴 거라고 생각진 않으셨을 겁니다.
재밌자고 그냥 쓴 표현에 태클불똥은 튀기지 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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