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뭐랄까...
첫 화를 읽고 그 다음것 읽고 스크롤 내리고 무의식적으로
다음 화 클릭하고 스크롤 내리고 거의 무아지경에서 반복하다..
더이상 윗글 표시가 없을때...
뭐랄까 그 들뜬기분, 그 허탈함(?) 아니 허탈하다기보단 뭔가
더 잡고 싶은 그런 기분... 단순히 더 읽고 싶다가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소설을 방금 찾았네요..
허담님의 마조흑운기 라는 소설입니다.
내용말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내용은 말을 안하겠습니다.
지금 머리속이 그 붕뜬 상태로 공회전을 하고있기때문에
당장은 이 소설에 대한 설명을 적을 수가 없겠네요.
나중에 진정되면 와서 수정하여 제대로 설명을 하거나 하겠습니다.
일단 지금까진 수련기였습니다. 아직도 수련이 끝나진 않은것 같지만요. 속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처음 하루 본것인지라.
음.. 어떤건가 하면... 그게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지금 아주 초반부, 주인공이 수련하는 과정도 이제 중간쯤 밖에 진행 안된것 같은지라 이소설은 이런것이다. 라고 한정지어 말하기가 난감하네요.. ㅜㅜ
주인공이 약삭빠른 머리를 지닌 인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리고, 마공을 익혔기때문에 성정이 고집있고 독선적일것이라 이야기 하셨구요. 그럼에도 마공을 몇십단계 초월하는 선연이 있었기 때문에 마공에 물들지는 않구요.
글을 진행하는건.. 뭐랄까..
읽고 있으면서도 읽고 있다는 것을 신경쓰지도 못할 정도로 글솜씨가 매끄러우신것 같습니다. 이어짐 이어짐도 그렇고 문장 문장도 그렇고 아무리 뭔가에 빠져서 읽었다지만 이렇게 매끄러울수가. 입니다.
가볍고 코믹..하지는 않지요. 그렇다고 어둡고 심각한것도 아닙니다.
아직 그런 단정을 내리기엔 너무 이른 분량이란 점도 크지요.
그런지라.. 뭐라고 말을 적기가 정말 난감하네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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