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좋아라 보고 있는 글이 운운 님의 도화 라는 글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주인공인 도화라는 꼬맹이가 주술에 큰 소질을 가지고 있는 모습만 보여주네요.
그래서인가요? 제가 볼 때 정말 재미가 솔솔한 글인데 그 재미를 같이 느끼시는 분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뭐..앞으로 도화가 무술에 눈을 뜰 지도 모르는 일이고 혹은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주변의 무술을 익히고 있는 인물들이 많기에 무협소설이라는 정체성(?)을 잃을 염려도 없어 보이기에 여전히 재미있을 것 같음니다만..ㅡㅡ;
큼..무협소설에 주술이 나오는 것이 많이 어색하다고 느끼는 분이 많아서 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냥 판타지인데 동양을 배경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어색하지 않지 않을까요?
판타지에도 법사도 나오고 소드마스터도 나오니까..ㅡㅡ;
뭐 하여간 결론은 한번 읽어보시라구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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