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오랜만에 푹 빠져들어 정신없이 읽던 와중에..
뭔가 꺼림직한게 있어 살펴봤더니..
이런이런..리플과 조회수가...버럭~!!
이렇게 훌륭한 글이....
남자의 로망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훌륭한 작가님이 쓴글...
쥔공인 릿터..왠지 스크랩터 프린세스에서
파시피카가 기억을 잃었을때 만났던..그 누구지..
암튼 그 사람 분위기를 연상케하는...아..넘흐..쪼아..질질..
적절히 진중한 분위기에... 사뭇 단조로워질듯 할때..
툭..던져지듯 나오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
보통 필력이 아니라는걸 알게해주는 글..
옆에 있는 사람이 죽어도 모를정도의 몰입도를
갖게 해주는글...
에로님의 슬래쉬더트래쉬...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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