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를 닦고 하산한 주인공.
한 상인세가에 호위무사로 들어가 능력을 인정받고 세가의 딸과 사랑을 키워가던 중 ...뜻하지 않았던 사고...
무엇이 대를 위한 것이더냐?
누가 감히 어느 한 쪽을 소라고 단정 지을 수 있다더냐?
사랑의 아픔으로 몸을 불태우고 희생을 강요한 대문파에 복수의 칼을 뽑아들었다.
원치 않게 얽혀버린 구대문파와 오대세가의 눈치전쟁의 불씨로 희생될 것인가...
당신들에겐 하영이가 소였을진 몰라도 나에게는 전부였소...
마침내 터져버린 주인공의 속내...
하영이...왜...죽어야하지!??
대를 위한..의 희생!??
이제는 내가 대(大)이다. 어떻게 희생할테냐!!!
도검 님의 [일검진천] 정연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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