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서 나오는 무예수련의 위력 표현??

왜 매번 수많은 나무, 바위지요?

그토록 높은 지경의 깨달음을 얻은 무인이 오랜시간 커온 나무 바위를 그토록 하찮게 여기다니;;

수십그루 나무 뿌시기 바위 쪼개기 ....

이해가 안됩니다.

게다가 더 황당한건 자신이 무예를 닦은 장소에서 보여주는 나무 쓰러뜨리기 바위쪼개기.....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머물장소는 손을 많이보고 다듬고 하기 마련인데 왜 자신이 얼마나 더 머무를지 모를 공간을 파괴하는것으로 표현하는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만 그런겁니까?

[효렴]

기왓장을 사서 깨면 돈이 아깝잖아요...

[Ze피로스]

어차피 한 곳이 두번 나오는 법은 거의 없습니다. 동군의 기연도, 연공실도 한번 쓰고 버리지요. ㅡ,ㅡ
그러니 부숴저도 굳이 상관없지 않을까요???

[공수풍천]

나무 뿌셔서 땔깜 써야죠.(ㅌㅌㅌ)

[극성무진]

뭐... 일단 전투중에 나무를 신경 않쓰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뭐... 자신이 사는 곳 근처라면... 정말 강한 적이나 자신의 무공의
위력을 실험했는데 예상외의 파괴력이 나올수도 있겠죠^^;...
뭐 그외에는 ....송호연님 말대로 일수도 있는데
평소 대부분 기냥 넘어가는 부분이랄까요^^??

[12345]

그들은 엘프가 아닙니다!_-;

[방정식]

삐뚫어진 깨달음이라 그렇습니다.
그들은 자연을 아끼기보다 자연에서 기를 어떻게 더 많이 뽑아내고 이용할 수 있을까 하는 서양식 사고방식에 물들어 있었던 겁니다!

[철혈기갑]

12345님 말에 동감.^^

[송호연]

아~ 불쌍한 나무, 서글픈 바위
너그들은 그렇게 사라지기위해 그렇게 오랜세월 존재해왔던것이냐 ;;

[삼사류]

일단 사람을 패기전 예행연습?

[朴지휴]

앞으로 자연보호을 염두해두겠습니다^^

[근로청년9]

안 봅니다[…].

[프리란스]

위력과시용 ㅡ.ㅡ; 그거 부서지는 소리땜시 그곳을지키던 사람이
이곳의사람이 굉장히 무공이 쌔구나 생각을하게하기위한 위력과시용!![퍼퍼퍼퍼퍼퍼퍽]

[못난잉]

그냥 대련도 있답니다
일명 비 무 행

[에고이스트]

그들은 도인이 아니라 무인이기 때문이요!

[야쿠르트]

5// 동감 그들은 엘프가 아니어요. 인간이죠. 그래서 그런거임
그리고 안부시고 수련하면 애가 얼마나 쌘지 모르자나요.
그니까 무엇인가 증거물이 필요한거구..
그리고 일단 부셨으니 수습을 해야하는데 안하는 이유는.. 아마도
생략이 아닐까... 그런거 까지 일일이 쓰면 골치아프자나요

[깨스깨득]

큰 깨달음으로 질량보존법칙을 얻게 되고 그에따라 어차피 순리를
따르게 된다고 생각하여 부셨다는...(퍼벅퍽!!)

[AuEagle]

무공 수련하는 곳에 바위와 나무가있는 것도 운명 선재 선재

[하얀밤]

음...
부시는 도중에 ...깨닳음이 오고...
그때서야 지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깨닳고 부시는 것이 아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