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刀 가 세계속의 貴濤로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송진용 님!  매일 연재하는라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님의 노고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지는요, 매일 님의 귀도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열렬한 독자입니다. 귀도를 보는 낙으로 살고 있지요. 벌써 이틀간 님의 연재가 끊겨서 樂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빨리 올려 주이소, 안 올려 주면 나 폭발합니다.

님의 건재를 기원하면서 ....  생맥주 몇잔 마시고 쬐끔 취합니다.

[뚜띠]

정말.. 님의 연참 신공이 멈춰..
제 삶의 낙 중 하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부디 주화입마를 극복하시고.
다시한번 연참신공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단애(斷哀)]

송진용님의 다른 별명이 꿈꾸는 곰입니다.
꿈꾸는 곰이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이제는 잠시 쉬게 해 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잠시 쉬게 해 드리자구요.

[정민상]

단애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송진용님은 그간 연일 쉬지 않고 놀라운 연참으로 독자들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피곤할 만도 하실 겝니다.

그렇다면 쉬시는 동안 그 동안 작품을 고맙게 보아온 독자들로써는 다시 연참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편안히 쉬시라는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도리일 것입니다.

그리고 귀도의 출간이 되도록 앞당겨졌으면 합니다. 이런 훌륭한 작품이 출간이 늦어지고 인터넷 연재가 길어질 수록, 인터넷으로 본 독자들이 많아 출판부수가 줄어들껄 생각하면.. 기분이 심히 착잡합니다.